김연아가 은메달? '미국 지존' 미셸콴 “믿을 수 없어”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연아가 은메달? '미국 지존' 미셸콴 “믿을 수 없어”
미셸콴의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피겨의 전설’로 통하는 미셸콴이 김연아의 은메달 수상에 "믿을 수 없다"며 이의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김연아는 21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69점과 예술점수(PCS) 74.50점 등 144.19점을 얻어 합계 219.11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김연아는 실수 없는 완벽한 클린 연기를 선보였지만 홈 텃세로 인한 편파 판정으로 올림픽 2연패를 놓쳤다.
김해웅 기자 <hea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