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하이원 여자 유도 팀,뉴질랜드에서 전지훈련
한국유도체육관(관장 양희중) 초청으로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하이원 여자 유도 팀이 뉴질랜드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뉴질랜드 대표팀과 한국유도체육관이 친선경기와 전지훈련을 가지며 교민들을 위하여 팬사인회도 함께 한다.
하이원 유도팀은 호주 시드니올림픽 여자국가 대표팀과 쌍용유도부 감독을 역임한 장인권 감독이며
,선수에는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김경옥 -52kg( 2009년 파리그랜드슬램대회 3위.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3위.),-78kg 정경미( 2008년 베이징올림픽 3위)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