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여친 변수미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용대 여친 변수미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이용대 여친 변수미씨가 화제다. 이용대 여친 변수미씨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다.
최근 배드민턴 삼성전기 소속의 이용대 선수의 여자친구가 경기장에 나타나 이용대를 응원했고, 경기도 이겨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실제 지난 26일, 준결승 경기에서도 여자친구 변수미의 응원 덕분인지 이용대의 활약 속에 삼성전기가 김천시청을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삼성전기(이용대-한상훈)는 이날,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3 전국봄철종별 배드민턴리그'에서 김천시청(고성현-신백철)을 3-1로 제압했다.
이날 준결승이 열린 경기장에는 변수미(23·예명 한수현)가 자신의 남자친구 이용대의 응원을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변수미와 이용대는 지난해 11월 두 사람이 찍은 사진이 다수의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출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용대 여자친구 변수미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선남선녀 커플이네", "이용대도 잘 생겼지만, 변수미씨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