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안에 4타 줄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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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4개월 안에 4타 줄이는 방법

일요시사 0 1957


티칭 프로와의 5분=혼자 6개월 연습


골프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숙지해야 할 네 가지 요소가 있다. 이 네 가지 요소를 잘 따라 한다면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① 올바른 연습 방법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많은 골퍼들이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열심히 볼을 때리고 있다. 칩샷이나 벙커샷은 더 적다.
어떤 선수들은 홀 근처 60cm 정도에 티 세 개를 꽂은 다음 9m 연습을 시작한다. 열 개의 볼 중 일곱 개가 홀이나 근처에 꽂아둔 티 사이에 다 들어갈 때까지 자신의 기준을 만들어 연습하길 권한다. 스스로의 게임에 재미도 있고 성취감을 얻을 수도 있다. 모든 선수들은 연습의 1/3은 퍼팅에, 1/3은 칩핑에 그리고 나머지 1/3을 레인지에 할애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② 어떤 선수들은 보기에 몸 관리를 그리 잘 한 것 같지는 않겠지만, 정말로 열심히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타이거 우즈의 경우를 보면, 몸 만들기에 대한 노력이 골프에 얼마나 필요한지를 일깨워준 예다. 심지어 골프계에 커다란 혁명을 불러왔다. 아마도 최경주 선수의 역도 경력이 골프와 전혀 무관하다고는 보지 않는다. 적어도 일주일에 세 번은 운동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스코어 향상을 장담할 수 있다.

③ 세 번째는 좋은 교습가로부터 레슨을 받는 것이다. 좋은 클럽을 사고, 비싼 그린피는 신경 쓰지 않는 골퍼들이 일년에 레슨 몇 번 받는 것에는 왜 그리 인색한 것인지 생각해 볼 일이다.
톰 카이트와 벤 크렌쇼를 가르친 미국의 유명 교습가인 하비 페닉은 “티칭 프로와의 5분은 혼자서 6개월 연습하는 것과 같다”라고 했다. 정말로 점수를 줄이고 싶다면 1년에 몇 번 레슨을 받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④ 마지막으로 한두 타수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새 클럽에 투자하는 것이다. 골프에서 정말 놀라운 것 중의 하나가 더 나은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그리고 퍼터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과학적인 리서치가 이루어지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정말 골프를 잘하고 싶다면, 퍼팅 연습, 체력 운동, 교습가와의 티칭 레슨 그리고 새 클럽에 신경쓰자. 그리 길지 않은 시간 내에 골프가 달라지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 월간골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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