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민 교수의 골프 영어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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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민 교수의 골프 영어 < 3>

일요시사 0 2489


What did you shoot on the last hole?

Conversation

A : What did you shoot on the last hole?

B : I shot a double bogey.

A : Really. I shot a double bogey, too.

B : The last hole is a tie than

A : What’s your best score?

B : My best score was a 74 long time ago. 

A : You were good golfer 

B : Yes. I was low handicapper golfer.

A : 전홀에서 몇타 치셨나요?

B : 더블 보기했습니다.

A : 정말요. 저도 더블 보기했습니다.

B : 전홀은 비겼네요.

A : 베스트 스코어가 어떻게 되세요?

B : 오래전 74타를 기록한게 베스트 스코어입니다..

A : 과거에는 잘치셨네요.

B : 네. 한때는 로우 핸디캡퍼 골퍼였습니다.



골프 라운드시 플레이어들은 서로 스코어 카드를 바꾸어서 상대편의 스코어와 본인의 스코어를 스코어 카드에 적는다. 이때 본인은 상대방의 스코어를 플레이어(Player)란에 적고 본인의 스코어는 마커(Marker)란에 적는다. 

홀을 마치고 이동중이나 다음홀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에서 스코어를 적는다. 이때 서로 스코어를 확인할때 What did you shoot on the last hole? 이란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간단히 파(Par)나보기(Bogey) 또는 숫자로 3,4,5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정식으로 표현하자고 하면  I shot a double bogey. 라고 해야 정확한 표현이다. 

일반적으로 한국 골퍼들은 로우 핸디캡퍼(low handicapper)라는 용어 대신 싱글(Single )이라는 용어를 자주 쓰는데 이는 잘못된 골프 용어다. 싱글이란 용어가 쓰이게된 이유는 0-9까지 핸디캡을 로우 핸디캡이라고 하기때문에 Single Digit 숫자 표현한 것을 간단히 싱글이라고 표현하면서 유래가 되었다. 

핸디캡을 묻는 질문에 I am single. 이라고 대답하면 외국 친구는 독신이라고 알아듣는다. 외국인과 라운드시 핸디캡을 물어보면 자신의 핸디를 숫자로 말해주는게 실수를 하지 않는 방법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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