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민교수의 골프영어

Sports/취미


 

고재민교수의 골프영어 <9>

일요시사 0 1831


There seems to be no other way.

Conversation

A : Takapuna Golf Club Pro Shop Mark speaking. Hold on one second. May I help you? Sir

B : Yes. I am Mr Ko. I would like to make a reservation for a foursome at 11 o’clock on Friday, November 13th under the name of Jimmy KO.

A : Hold on please. I am sorry Mr KO. 11 o’clock is unavailable. Would you like to make a tee-off booking for 12:27 instead?

B : Is this the fastest time?

A : Yes, it is fully booked on next Friday.

B : There seems to be no other way.

A : Thanks

A : 타카푸나 골프장 프로샵 마크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선생님

B : . Mr고입니다. JIMMY 이름으로11 3 11 4 예약하고 싶은데요.

A :  잠시만요. 죄송합니다. Mr. 11시대 빈자리가 없습니다. 혹시 12 27 괜찮으세요?

B : 그시간이 가장 빠른 시간인가요?

A :  . 다음주 금요일은 부킹이 꽉차있습니다.

B : 어쩔수 없죠 .

A :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골프장은 Tee-off Time 예약하고 예약된Tee-off Time  라운드를 하는 예약 부킹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에서 골프를 하다가 이민을 오신분들은 골프장 예약 문화에 익숙할 것이다

필자도 뉴질랜드 이민 초창기에는 뉴질랜드의 편안한(?) 예약 문화에 반해 이민을 결심했을 정도니 말이다. 인구에 비해 골프장이 넉넉한 뉴질랜드에서만 느낄수 있는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교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의 몇몇 골프 클럽은 상대적으로 회원들이 많아 부킹을 반드시 해야만 라운드를 할수 있으니 미리미리 Tee-off Time 예약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시대가 변하여 온라인으로 컴퓨터를 이용하여 예약을 하는 추세로 변하고 있지만 클럽 Staff들과 친해지기 위해선 간단한 영어를 구사하여 전화를 통해 예약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특히, 예약을 담당하는 Starter하고 친하게 되면 없던 Tee-off Time 생길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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