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민 교수의 골프영어

Sports/취미


 

고재민 교수의 골프영어 <28>

일요시사 0 8803


They are the chip shot, pitch shot, pitch and run, and lob shot.

칩샷, 피치샷, 피치 앤드 런, 그리고 로브 샷입니다. 

A : What are the four types of approach shots?

B : They are the chip shot, pitch shot, pitch and run, and do lob shot.

A : It’s difficult to use them properly, isn’t it? 

B : Yes. It all depends on how the ball is lying.

A : By the way, I can drive off the tee fairly well, but often miss my approach shots.

B : That’s a problem because good approach shots are the key to scoring well.

A : 4가지 어프로치 샷은 어떤 것이지요?

B : 칩 샷, 피치 샷, 피치 앤드 런, 그리고 로브 샷 입니다.

A : 이 4 가지 샷을 아주 잘 구사하는 것은 어렵다고 봅니다. 그렇지요?

B : 예. 볼이 놓여있는 상황에 달려있지요.

A : 그런데 저는 드라이버는 아주 잘 치는데 가끔 어프로치 샷을 실수합니다.

B :  그런 것이 문제이지요. 왜냐하면 좋은 어프로치 샷은 좋은 스코어를 내는 비결이기 때문입니다.

어프로치 샷 (Approach Shot)의 종류

어프로치 샷(Approach Shot)은그린을 공략하기 위해 하는 모든 샷을 말한다. 골프 TV중계를 보면 미들 아이언 샷도 어프로치 샷이라고 한다. 그러나, 보통의 경우 그린 부근에서 깃발을 향해 치는 모든 샷을 말한다. 어프로치 샷은 크게 나누어 4가지 종류가 있다. 첫째, 칩 샷(chip shot)이 있는데, 본래 뜻은 손목만 움직여 볼을 짧게 친다는 뜻이다. 

전면에 장애물이 없을 경우 볼의 탄도를 낮게 하여 굴리는 샷으로 로프트가 낮은 미들 아이언을 사용한다. 칩 샷으로 홀 인 되면 이를 칩 인(chip-in)이라고 한다. 둘째, 피치 샷(pitch shot)은 피칭 웨지 또는 샌드 웨지와 같이 로프트가 큰 아이언으로 볼을 높이 띄워 그린이나 핀을 겨냥하는 샷으로, 전면에 해저드나 벙커가 있을때 사용된다. 셋째, 피치 앤드 런(pitch and run)은 볼을 띄워 낙하한 후에 구르도록 치는 타법으로, 핀의 위치와 그린 사이에 여유가 있을 때 시도한다. 넷째, 로브샷(lob shot)은 60~65도의 웨지를 사용, 아주 높게 볼을 띄워 그린에 떨러뜨린 다음 구르지 않도록 치는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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