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법칙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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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법칙 7가지

일요시사 0 4890


필드에 나가면 그동안 연습한 것을 토대로 좋은 스코어를 내고 싶고, 동반자보다 멀리 치고 싶은 욕심 때문에 연습장 스윙과는 다른 동작으로 샷을 하는 경우가 많다. 골프는 수많은 반복된 연습을 통해 익힌 스윙동작을 필드에서 누가 가장 완벽하게 재현하는 게임이다. 프로들의 스윙도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것을 볼수 있다. 프로는 스윙의 달인들이다. 그만큼 반복된 연습을 통해 똑같은 스윙을 구사하기 때문이다. 아마추어 골퍼들도 각자의 스윙들이 있다. 그 스윙을 필드에서 누가 가장 완벽히 복원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된다.

1. 적절한 힘분배를 해야한다.
골프를 하면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것중의 하나가 힘의 분배다. 소유 힘을 빼고 치라는 말로 전달되는 이론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골프를 성장기가 끝난 후 배우게 된다. 그러다보니 힘으로 세게 쳐야 멀리 보낼수 있다는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 있기때문에 힘으로 모든것을 해결 하려고 한다. 특히, 코스에 나가면 지키기가 더 어렵다. 필드가 넖다보니 멀리 치기 위해서는 힘을 세게 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드레스시 체중이 발바닥으로 뚝 떨어지게 해야 한다. 하체에 힘을 줘 견고한 기반을 갖추도록 한다. 어드레스 때 상체에 힘이 들어가서 등이나 어깨가 올라 가서는 안 된다.
그러면 몸이 긴장하고 굳어져서 절대 유연한 스윙이 나올 수 없다. 힘의 70%만 가지고 볼을 친다고 생각하기 바란다. 상체의 힘을 발바닥으로 떨어 뜨린 느낌으로, 어깨는 축 늘어뜨린 채 편안한 자세로 어드레스를 취한다. 그래야만 좋은 샷을 구사할 수 있다. 힘의 정상적 분배 비율은 상체 30% 하체 70%가 가장 적합하다.

2. 눈과 볼 사이 간격 유지
어드레스, 백스윙 그리고 임팩트가 이루어질 때까지 볼과 머리 사이의 간격이 1.5m가 되도록 유지해야 한다. 물론 1.5m는 골퍼의 신체 조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핵심은 눈과 볼 사이의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이다.
스윙에서 가장 나쁜 동작은 머리의 상하 움직임이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볼을 세게 때리려는 마음이 앞서서다. 보통 백스윙 때 몸이 들리거나 임팩트 때 몸이 들리면서 볼과 머리 사이의 간격이 달라지게 되는데 이런 이유로 일정하게 볼을 치지 못할뿐더러 좋은 임팩트가 나오지 않는다. 머리를 끝까지 고정하라는 말과는 다르다. 정확하게 스윙이 이루어졌다면 임팩트가 되고 난 후 팔로우 스루에서 자연스럽게 머리가 살짝 들릴 것이다.

3. 왼쪽 발바닥은 항상 고정되게 유지
골프 스윙에서는 하체와 상체 그리고 팔의 조화가 가장 잘 이루어져야 한다. 즉, 밸런스가 좋아야 한다. 스윙 코치가 없으면 자신이 잘 쳤는지 못 쳤는지 판단이 서질 않는다.
그런데 피니시를 확인하면 좋은 스윙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어드레스했을 때 왼쪽 발이 임팩트 후에도 같은 위치에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볼이 바로 갔더라도 스윙 밸런스가 무너진 것이다.
다음 샷도 실패할 확률이 높다 미스가 나더라도 어드레스했을 때 놓인 왼발의 위치는 임팩트 그리고 피니시까지 같은 자리에 있어야 한다. 그리고, 발이 지면에서 떨어지면 안 된다. 왼쪽 발바닥은 지면에 붙어 있어야 한다.

4. 왼쪽 발이 디딤발이 되어야한다.
임팩트 때 무조건 체중의 80% 이상을 왼발로 옮겨야 한다. 즉, 왼발이 디딤발이 되어야한다. 그리고, 머리는 볼 뒤에 둬야 한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를 보면 머리가 먼저 나가면서 체중이 오른쪽으로 쏠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볼을 억지로 띄우려고 할 뿐만 아니라 멀리 치려고 함으로써 발생하는 동작이다. 스윙에서 가장 나쁜 동작이다 골프에서는 임팩트가 제일 중요하다.
어드레스와 백스윙에서 조금 잘못되더라도 임팩트때 체중의 80%가 왼발로 옮겨지면 어느 정도 미스 샷이 커버된다. 몸이 왼쪽으로 쏠려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왼쪽 다리로 잘 지탱할 수 있도록 체중 이동이 되어야 한다.

5. 에이밍을 정확히 잡아야 한다.
에이밍은 공의 방향을 잡아주는 Key. 왼쪽 어깨로 에이밍을 잡는 사람이 많이 있다. 이럴 경우 깃발의 오른쪽을 겨냥하게 된다. 에이밍은 어드레스 발의 위치와 클럽 헤드로 방향으로 잡아야 한다.

6. 피니시 동작에서도 그립을 계속 잡고 있어야 한다.
아마추어 골퍼들 대부분은 스윙 동작의 마지막 동작인 피니시 동작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스윙의 좋은 결과를 원한다면 피니시 동작을 끝까지 유지하고 그립도 끝까지 잡고 있는 버릇을 드리는것이 좋다.

7. 퍼팅시 4가지는 반드시 기억 해야한다.
거리,방향,오르막,내리막
거리는 홀컵과 공과의 거리.
방향은 홀컵과 공과의 기울기
오르막,내리막은 홀컵과 공과의 높낮이

고재민 GOLF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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