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민 교수의 골프박사 32회

Sports/취미


 

고재민 교수의 골프박사 32회

일요시사 0 1475

골프용어 3

 

61. 내로우 스탠스 (NARROW STANCE) : 셋업 시 양 발의 간격이 어깨넓이보다 좁은 스탠스 형태.주로 짧은 어프로치를 할 때 취하는 스탠스 종류.

62. 낫소우 (NASSAU) : 18홀을 3가지 형태로 나누어 게임을 한 뒤 비교해서 승패를 가리는 경기 방식 (후론트 나인/백 나인/전체 스코어)


63.
나인티스 홀 (19TH HOLE) : 골프장 클럽하우스 식당을 일컫는 말로 18홀 경기를 모두 마친 후 이동하는 19번째 홀인 한잔하는 장소를 지칭한다.


64.
나이스 인 (NICE IN) : 퍼팅한 공이 들어갈 때 '잘 들어갔다' 라는 뜻


65.
나이스 온 (NICE ON) : 친 공이 그린에 잘 올라갔다라는 뜻


66.
나이스 샷 (NICE SHOT) : 굿 샷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


67.
나이스 미스샷 (NICE MISS-SHOT) : 잘못 맞은 샷이지만 결과가 좋을 때 하는 말.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샷은 실수 했으나 결과는 의도된 샷이 되었을 때.


68.
나이스 레이업 (NICE LAY UP) : 아주 짧은 퍼트를 한번에 넣지 못하고 여러 번에 넣었을 때 약 올리면서 하는 말로 상대방의 기분을 저해 할 수 있다.


69.
딥 오브 그레비티스 센터 (DEPTH OF GRAVITIES CENTER) : 골프 클럽의 헤드 중심 위치는 실제 헤드의 안쪽에 있다. 중심 위치가 헤드 앞부분에 있는 경우와 뒤쪽으로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정도를 중심 심도라고 한다. 이때 심도가 깊을수록 볼을 잘 뜨는데 중심의 스위트 에어리어(sweet area)도 넓어진다. 이런 중심 심도를 측정 할 때 사용하는 용어.


70.
딤플 (DIMPLE) : 골프 공 표면의 움푹 들어간 모양들, 딤플은 공을 떠 올리는 양력이나 원하는 방향으로 볼을 날려 보내는데 큰 작용을 한다. 골프 공에는 보통 이 딤플의 수가 400-500 개 정도인데 이 딤플이 없다면 볼이 날아갈 때 공중에서 볼 주변 공기에 소용돌이가 생겨 속도와 비거리가 줄게 된다. 초기의 골프 공들은 딤플이 없었으나 골프 공에 흠이 있으면 있을수록 비거리가 향상되는 것을 보고 공에 홈을 만들게 되었다.


71.
딤드 투 무브 볼 (DEEMED TO MOVE BALL) : 움직였다고 인정되는 볼. 골프 공은 바람, 본인의 실수등에 의해 움직이는 경우가 있다.


72.
디플렉션 보드 (DEFLECTION BOARD) : 샤프트의 경도를 측정하는 기구로써 샤프트의 그립쪽을 고정 시키고 맨 앞에다 일정한 무게의 추를 달았을 때 그 휘는 정도를 눈금으로 잴 수 있다.


73.
디폴트 (DEFAULT) : 기권이라는 말로 경기 중 포기하는 것을 뜻한다. 스코어 보드에DF 라고도 표기한다.


74.
디치 (DITCH) : 골프 코스 내에 위치한 수로나 도랑


75.
디시젼 (DECISION) : 골프 룰에 있어서 제정 규칙의 이의나 논쟁 거리에 대한 최종 결정을 뜻한다.


76.
디스터브 (DISTURB) : 경기 도중 상대방의 플레이를 방해하거나 훼방을 하는 동작


77.
디스퀄리파이 (DISQUALIFY) : 자격 상실, 실격을 의미한다. 반칙이나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플레이어의 자격이 상실되는 것. 스코어 보드에 DQ라고 표기한다.


78.
디스콰이어트 (DISQUIET) : 핸디캡을 받을 때 자신이 마음에 드는 홀을 선택 할 수 있는 경기 방식


79.
디센딩 블로우 (DESCENDING BLOW) : 샷을 할 때 클럽을 위에서 아래로 강하게 내려치는 동작. 다운 블로우(down blow)라고도 하는데 이 동작에 의해 스핀 량이 결정되며 공의 탄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80.
디보트 (DIVOT) : 골프 샷을 하였을 때 클럽헤드에 의해 패인 잔디 조각.


81.
디레이드 히트 (DELAYED HIT) : 레이트 히트(late hit) 와 동일한 말로서 다운 스윙에서 임펙트까지 골프채의 헤드가 손보다 늦게 작동되게 치는 샷 방식. 이상적인 다운 스윙의 자세는 디레이드 히트가 되기 마련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다운 스윙때의 왼쪽 뒤꿈치가 땅에 닿아 있고 양 무릎, 양 허리, 양 어깨의 순서로 풀기가 제대로 행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골프클럽이 느리게 내려 온다는 것은 그 만큼 힘이 모아진 것을 뜻하므로 임팩트 순간에서 가장 큰 힘이 모아지게 된다.


82.
드롭 (DROP) : 경기 중 볼을 잃어 버렸거나 장애 지역 또는 샷을 할 수가 없어 경기가 불가능한 위치에 놓여 있을 때 경기가 가능한 위치에 볼을 옮겨 놓거나 새로운 볼을 다시 놓을 때 어깨 높이에서 공을 놓는 동작. 드롭은 반드시 어깨 높이에서 직하강 해야하며 손목을 사용하여 본인이 의도한 곳에 공을 보내서는 안된다.  


83.
드로우 (DRAW) : 공의 구질중에 하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어지는 구질로 거리가 가장 많이 나는 구질


84.
드레인 (DRAIN) : 퍼트를 망쳐버리는 것


85.
드라이빙 아이언 (DRIVING IRON) : 헤드가 무겁고 로프트 각도가 매우 작아 먼 거리를 보낼 때 주로 사용하는데 롱 아이언이 부담스러운 아마추어 골퍼에는 아주 유용한 클럽이다. 우드와 롱 아이언을 합쳐 놓은 클럽.  


86.
드라이빙 레인지 (DRIVING RANGE) : 보통 200 야드 이상이 되는 비거리를 확보 하고 있는 실외 골프 연습장으로 샷의 구질과 비거리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87.
드라이빙 (DRIVING) : 드라이버로 친 공이 날아가는 것


88.
드라이버 (DRIVER) : 티 샷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클럽으로 클럽 중 가장 길고 로프트가 10도 이하라 이론상으로는 가장 먼 거리를 보낼 수 있는 클럽이다. 우드 1번이라고도 한다. 주로 파4, 5에서 이용되며 종종 프로골퍼들은 페어웨이, 그린에서도 사용하기도 한다.


89.
듀얼 웨지 (DUAL WEDGE) : 피칭 웨지와 샌드 웨지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웨지를 말한다. 흔히 11 번 아이언이라고도 한다.


90.
뒷땅 (더프 샷 - DUFF SHOT, 팻샷 - FAT SHOT) : 공이 놓여 있는 뒤를 먼저 치는 경우, 즉 잔디부터 치고 공을 쳤을 때 더프 샷(duff shot)이라고 한다, 뒷땅이라고 하는데, 한국식 표현이다. 그린 주변에서의 어프로치에서 더프하는 것은 청크샷(chunk shot)이라고 한다.

[이 게시물은 일요SISA님에 의해 2015-12-15 09:02:40 Sports/취미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일요SISA님에 의해 2017-07-06 22:21:57 미씨 골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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