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민 교수의 골프박사 43회 - 골프용어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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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민 교수의 골프박사 43회 - 골프용어 12회

일요시사 0 1437
 
361. 어센딩 샷(Ascending Shot) : 스윙 호(궤도)의 최저점을 지난 지점에서 공을 맞히는 타법
362. 어얼리 히트(Early Hit) : 충분한 체중 이동과 허리의 회전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샷으로, 임팩트 시 헤드 스피드가 감소하는 원인이 된다.
363. 어웨이(Away) : 라운드 시 반드시 지켜야하는 에티켓중의 하나로 처음 티 샷을 한 후 홀로부터 멀리 떨어져 먼저 치는 사람을 가리켜 표현하는 말이다. 한 플레이어의 볼이 골프 코스 안에 있고 또 다른 플레이어의 볼이 벙커(장애)에 있어도 마찬가지다.
364. 어테스트 (Attest) : 증명(證明).경기 후 동반 경기자의 스코어가 기록 카드 상에 오류가 없는지를 증명하는 일로써, 어테스터(Attester)라는 난에 서명한다.
365. 어퍼 블로우(Upper Blow) : 드라이버로 치는 한 방법. 헤드가 스윙의 맨 밑 지점을 통과한 다음 타면의 각도가 위로 향하는 순간에서 볼을 맞히는 타법. 체중은 왼발에 얹어지고 탄도가 높아진다. 트레비노가 8cm나 되는 긴 티를 사용하여 치는 것이 어퍼 블로우의 전형이다.
366. 어프로치 퍼트(Approach) : 핀을 직접 노린 퍼팅을 아니지만 다음 퍼팅이 확실히 홀컵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핀 가까이 붙이는 퍼팅.
367. 어프로치 플레이(Approach Play) : 홀의 가까운 곳에서 하는 플레이로써 가까이서 치는 묘기. 어프로치 샷을 말함. 이에는 칩(chip)․피치(pitch)․러닝(running) 어프로치 등이 있다.
368. 어프로치(Approach) : 그린을 향한 샷으로 짧은 거리에서 핀을 향해 모아 치는 일을 말함. 여기에는 칩(chip), 피치(pitch), 러닝(running)어프로치가 있다. 어프로치는 「접근한다」는 뜻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핀을 명중시켜 치는 것을 어프로치 샷이라고 한다. 100야드를 비롯해서 그린 가장자리까지 그 거리는 다양하다. 또한 그린 주변에는 그린에서 빗나가 볼을 핀에다 붙여대는 비교적 치기 좋은 지대가 있다. 그것을 어프로치 구역이라고 한다.
369. 언 코일(Uncoil) : 골프 스윙에서 틀어 돌린 상체를 다시 원 상태로 푸는 것.
370. 언 콕(Uncock)  : 스윙할 때 콕(굽게)한 손목을 펴서 원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것. 백스윙에서 꺾은 손목을 포워드 스윙에서 똑바로 펴는 것 혹은 릴리스 시키는 것.
371. 언더 리페어(Under Repair) : 코스 내에 있는 수리지. 보통 흰선 또는 붉은 말뚝으로 표시한다. 여기에 볼이 들어가면 무벌타로 드롭 할 수 있다.
372. 언더 스핀(Under Spin) : 볼의 역 회전. 백 스핀과 같다.
373. 언더 슬링(Under Slung) : 아이언 헤드의 목 부분의 밑면이 뒤쪽으로 불룩하게 된 상태. 샤프트의 축과 헤드의 중심이 가까이 되기 때문에 방향성이 좋아진다. 케네스 스미나 벤 호건 등의 아이언은 그 상태가 특징적으로 되어 있다. 룰에서는 샤프트나 헤드의 목과 윗부분의 간격이 16mm(0.625인치)이내라고 규정하고 있다.
374. 언더 클러빙(Under Clubbing) : 적절한 클럽보다 짧은 클럽을 사용하는 것. 예로써 3번 아이언이 적당하나 4번 아이언을 사용하는 것.
375. 언더 파(Under Par)  : 파(par)보다 적은 타수 즉, 규정된 파보다 적은 타수로 홀 인 시키는 것을 말함. 1언더파는 버디, 2언더파는 이글, 3언더파는 알바트로스라고 한다.
376. 언더 핸디캡(Under Handicap)  : 스코어에 핸디캡을 가산하는 것.
377. 언듀레이션(Undulation) : 코스의 변화가 울퉁불퉁한 정도의 높고 낮은 기복 상태를 말한다. 코스의 변화가 몹시 심할 때는 업 앤 다운이라고 한다
378. 언플레이어블 (Unplayable )  : 플레이어는 볼의 상태가 플레이할 수 없다고 생각되면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할 수 있고, 1벌타를 받은 후 홀에 가깝지 않은 곳에 드롭할 수 있다. 벙커에서의 언플레이어블은 벙커 안에 드롭하거나 아니면 원래 쳤던 곳으로 돌아가서 다시 플레이해야 한다.
379. 언플레이어블 라이(Unplayable Lie)  : 샷을 하기 불가능한 지역에 들어간 경우나, 플레이를 하기 힘든 상태에 놓였을 때의 공의 위치를 말한다.
380. 얼라인먼트(Alignment) : 양 무릎, 어깨,그리고 클럽 헤드 등을 목표선에 일치시켜 정렬하는 것.
381. 업 스윙(Up Swing) : 다운 스윙의 반대. 요즘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그 대신「백 스윙」이라고 한다. 클럽을 위로 들어 올린다고 하여 옛날에는 업 스윙이라고 했다. 미국에서는 백 스윙의 어깨에서 스윙 정점 사이를 업 스윙이라고 했다.
382. 업 앤 다운(Up And Down) : 코스의 지형에서 오르막과 내리막의 변화가 있는 것. 같은 말로 언듀레이션이 있는데 업 앤드 다운은 변화가 심할 때에 쓰고 언듀레이션은 변화가 보다 미묘하고 울퉁불퉁한 정도뿐일 때만 쓴다.
383. 업 투 고(Up to Go) : 캐치플레이의 성적을 말할 때 씀. 5up에서 승패가 걸렸을 때 뒤에 3홀이 남아 있는 경우, 5up 3 to go라고 한다.
384. 업 힐 라이(Up hill Lie) : 올라가는 경사에 공이 놓여 있는 상태. 비구선에 대해 오르막 언덕 비탈에서 볼이 멎는 것. 왼발쪽의 오르막 상태라고도 한다. 업 힐 라 에 볼이 정지해 있을 때의 스윙은 다음 사항에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반신 발판이 불안정하므로 동작을 크게 잡지 말고 작게 또한 정확하게 친다. 스탠스는 허리, 어깨의 선을 비탈과 평행이 되게 취한다. 자세는 왼쪽 무릎을 구부리고 체중이 낮은쪽 오른발에 가게한다. 머리는 스탠스 중앙. 볼의 위치는 중앙에서 약간 왼발쪽으로 가게 한다. 오르막에서는 볼이 좌측으로 꺾어나가기 쉬우므로 어드레스를 목표에서 약간 우측으로 향해 잡는다. 샷은 하반신의 동작을 억제하고 작게 휘둘러 친다.
385. 업 힐(Up Hill) : 가파른 오르막 경사를 말한다.
386. 업(Up)  : 홀 수 또는 이긴 횟수가 상대보다 많을 때에 원 업, 투 업 등으로 부른다. 이기거나 우위가 되었을 때를 말함
387. 업라이트 라이(Upright Lie)  : 클럽 샷이 평면에 대해서 거의 수직에 가까운 상태. 똑바로, 꼿꼿한, 수직이란 뜻. 골프 용어에서는 스윙의 궤도와 클럽의 라이 각도 2가지로 사용된다. 스윙 궤도의 업라이트란 것은 스윙의 평면이 몸에서 가깝고 직립, 즉 수직적인 타법을 말한다. 클럽의 경우에는 보통 클럽의 바닥을 땅에 댔을 때 샤프트의 축이 수직에 가까운 것을 업라이트의 클럽이라고 한다. 달리 표현하면 라이 각도가 큰 클럽이다. 숏 아이언에서 그린 업라이트식 클럽이 많고 업라이트의 클럽은 좌측으로 꺾어 날리기가 쉽다.
388. 업라이트 스윙(up right swing) : 스윙이 활모양으로 직립되어 있는 것과 같은 스윙을 말한다. 플래트 스윙에 반대되는 말이다. 정상적인 스윙보다 스윙 면이 가파른 것으로,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어드레스보다 높은 자세를 유지하여 백스윙에서 클럽 헤드를 바로 들어 올리는 스윙
389. 업라이트 힐(Upright Hill)  : 올라가는 비탈이 급경사인 곳,
390. 업라이트(Upright) : 스윙이 수직에 가까운 것으로 플랫(flat)과 반대.
391. 에로션(Erosion) : 비바람으로 땅이 유실될 때. 해변가 코스에서는 아주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392. 에베리지 스코어(Average Score)  : 스트로크 플레이로 각 홀의 합계 타수를 평균해서 1홀의 스코어를 정하는 것.
393. 에어 샷(Air Shot)  : 헛 스윙. 볼을 향해 스윙은 했는데 전혀 볼이 맞지 않은 샷. 골프 경기 중 가장 부끄러운 경우다. 헛 스윙이라도 샷을 할려는 의도가 있었기 때문에 1타로 간주한다.
394. 에어라인 디스턴스(Airline Distance) : 코스 레이팅을 기록할 때 홀의 거리를 재는 방법.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 중앙까지를 이어 측정한 직선거리. ㄱ 자형 홀에서는 굽은 중앙을 통과시켜 거리를 잰다. 그와는 반대로 지면을 따라 측정한 거리를 earth distance, 또는 grand distance 라고 부른다.
395. 에이 에버리지(A Averge)  : 샤프트의 경도(硬度)를 나타내는 기호 「A」는 약간 부드러운 샤프트를 표시한다. 그외에 L.R.S.X등이 있다.
396. 에이스(Ace) : 티 샷으로 공이 그린의 홀 컵에 들어가는 것. 홀인원(Hole-in-One)과 같음. 티 위에 볼을 올려놓고 단 한번에 쳐서 구멍(홀)에 넣는 것으로 홀인원이라고도 한다. 만약 볼이 깃대에 기대어져 있을 때는 깃대를 조심스레 움직여서 볼이 구멍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치워줄 수 있다.
397. 에이지 슈트(Age Shoot)  : 라운드를 할 당시 자신의 나이 또는 그 이하의 타수(그로스)를 기록하였을 경우를 말한다. 에이지 슈트를 이룩한 사람을 에이지 슈터라고 한다. 남자는 18홀 6,000야드 이상, 여자는 18홀 5,400야드 이상의 코스 규모라는 규정이 있다.
398. 에이지 콘테스트(Age Contest) : 연령별로 나누어서 경기를 하는 것을 말한다.
399. 에이프런(Apron) : 그린 주위의 잔디가 짧은 지역으로 페어웨이보다는 짧으나 그린보다는 길다. 그린의 입구를 말하는 것을 잔디를 가지런하게 깎아 다듬은 구역.
400. 에지(Edge) : 홀, 그린, 벙커 등의 가장자리, 또는 끝을 말함 [이 게시물은 일요SISA님에 의해 2015-12-15 09:03:04 Sports/취미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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