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평생 맨유에 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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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평생 맨유에 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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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평생 맨유에 남고 싶어“

인터넷 뉴스팀기자 2011.07.18 09:38:21

"평생 맨유에 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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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여부로 초미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박지성(30·맨유)이 공식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잔류를 강하게 희망했다.

 

17(한국시간) 미러풋볼, 피플 등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미국 시애틀에 방문 중인 박지성은 "맨유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평생 남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이탈리아, 스페인 클럽으로의 이적설이 난무하는 가운데 당사자인 박지성이 직접 잔류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챔피언 팀에서 떠날 이유가 없다는 것이 박지성의 생각이다.

 

박지성은 "내가 맨유를 떠나고 싶어 한다는 일부의 보도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거짓이다"고 밝혔다.

 

이어 "맨유 같은 최고의 클럽에서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나의 커리어를 이 곳에서 마치고 싶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거스 히딩크 감독의 도움으로 네덜란드 PSV아인트호벤에서 활약한 박지성은 2005년 여름 맨유로 이적한 이후 6년째 활약 중이다.

 

박지성은 "내가 상상했던 것 이상이다"며 맨유에서의 생활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내년 6월 맨유와 계약이 종료되는 박지성은 일반적으로 계약을 1년 앞두고 재계약을 마치는 유럽의 관례상 조만간 재계약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들은 맨유 역시 박지성과의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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