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이 일본 '도쿄돔'에서 당당하게 애국가를 열창했다.

Sports/취미


 

장근석이 일본 '도쿄돔'에서 당당하게 애국가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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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이 일본 '도쿄돔'에서 당당하게 애국가를 열창했다.

장근석은 10월 24일 오후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돔에서 장동건 김승우 황정민 등이 소속된 국내 연예인 야구팀 '플레이 보이즈'와 일본 프로야구 OB팀 자선 야구경기에 앞서 식전 행사로 애국가를 불렀다.

장근석의 애국가 제창은 이미 지난 3일 일본 매체들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당시 매체들은 "장근석이 일본대지진 자선 야구대회 ‘제2회 한일 드림게임’에서 시구와 함께 애국가를 부르게 됐다"고 보도했다.

도쿄돔에 애국가가 울려 퍼진 것은 역사상 2번째로 관중들은 장근석의 열창에 기립박수를 보냈다고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이날 장근석 시구는 김승우의 제안으로 성사, 차세대 한류 프린스의 위엄을 제대로 드러냈다.

장근석 애국가 열창에 한국 네티즌들은 "처음에는 콘서트에서 부른 줄 알고 깜짝 놀랐다", "분위기 진짜 괜찮았나요? 영상 볼 수 있는 곳 없나", "당차고 야무지게 불렀을 것 같다. 하여튼 난 놈", "연예인 안했으면 뭐 했을지 정말 궁금한 배우", "멋지다 멋져. 원래 좋았지만 더 좋아진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일본에서 '제 2의 욘사마'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장근석은 11월 26일 도쿄돔에서 단독 라이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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