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박사 21회 정답
골프 박사 21회 정답
1. c. 루즈 임페디먼트(Loose Impediment) : 라운드 도중 티샷의 순서를 바꿔 치는 행위.루즈 임페디먼트(Loose Impediment)는 코스 내에 있는 나뭇잎, 돌, 부러진 나무 가지 같은 자연장애물을 말한다. 루즈 임페디먼트는 플레이할 때 지장을 받으면 벌타 없이 제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라운드 중 나무 가지 같은 것이 공 뒤에 있다면 벌타 없이 들어낼 수 있다. 이때 공은 절대로 움직여서는 안 된다. 그러나 해저드 안에서는 루즈 임페디먼트는 제거 할 수 없다.
2. c. 도미(Dormie) : 1인 대 2인의 매치 플레이로 2명씩 짝을 지은 쪽은 9개의 볼을 번갈아 가며 친다. 대개 상급자와 초보자가 한 조가 되고 중급자가 이에 대항해서 플레이 한다.도미(Dormie)는 매치 플레이에서 이제까지 이긴 홀의 수와 앞으로 남은 홀의 수가 같을 때를 말한다. 사전 상으로는 「이긴 홀의 수가 남은 홀의 수와 같은」이라는 뜻으로, 골프에서는 홀 매치 때, 이긴 홀의 수와 남은 홀수가 동수일 때 이것을 도미(Dormie)라고 한다. 또 이긴 홀수와 진 홀수가 동수일 때에도 도미 업(Dormie Up)이라고 하며 잠을 자도 지지 않는다는 뜻, 업 도미(Up Dormie)라 하면 앞으로 1홀을 취하면 승부가 결정될 때를 말한다. 1인 대 2인의 매치 플레이로 2명씩 짝을 지은 쪽은 9개의 볼을 번갈아 가며 하는 경기 방식을 쓰리섬(Threesome)이라고 한다.
3. a. 80일반 여성 골퍼들에게 적당한 압축강도는 80정도이다. 힘이 약한 여성 골퍼들이 압축 강도가 높은 공을 사용하는 것은 비거리 저하는 물론 임팩트시 느껴지는 타구감이 좋지 않다.
4. c. 가죽골프공의 재료는 크게 천연고무와 플라스틱 계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코어(Core)는 합성고무와 화학물질을 혼합하여 만들고, 내부층은 아이오노머와 화학물질이, 외피는 라발론 엘라스토머나 설린, 우레탄 등이 쓰이고 있다. 2피스 공의 80% 이상이 설린을 사용하는데, 내구성이 좋으며 딱딱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비거리가 좋다. 3피스 볼은 현재 우레탄을 많이 사용하는데 푹신한 운동장의 트랙에 쓰이듯이 성질이 부드럽고 얇게 가공이 가능해 커버로 각광받고 있다.
5. b. 공의 비거리 증대골프공 표면이 울퉁불퉁한 공을 보면서 ‘왜 그렇게 생겼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골프 공의 딤플(Dimple)의 발견은 구티 공을 사용하던 시절에 발견되었는데, 표면에 흠집이 날수록 볼이 멀리 날아가는 경험에서 발견한 것이다. 그러나 역시 작은 흠집에 지나지 않는 딤플이 비거리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쉽게 이해가지 않는다. 딤플의 역할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공기 역학적인 설명이 필요하다. 골프공이 어느 정도 공중에서 공기의 저항을 뚫고 나가면, 딤플의 홈에 공기가 모이게 된다. 백스핀으로 인해 뒤로 돌면서 날아가는 공 때문에 앞에 모인 공기는 뒤로 보내진다. 이 공기들이 쌓이면서 공의 아래쪽은 일시적으로 공기압이 높아서 공을 띄우는 효과를 낸다. 딤플이 없는 공은 어느 지점까지 도달한 후 바로 낙하하지만, 딤플이 있는 공은 어느 한 지점에서 높은 공기압으로 순간적으로 공중에 띄워지고 결과적으로 더 먼 거리를 날아가게 된다.
6. e. 6피스초창기 골프공은 클럽으로 칠 만한 사이즈의 돌멩이 대용이었다. 나무나 가죽으로 만들었다가 오래 쓸 수 있는 고무로 만들었고 좀 더 탄력이 있게 하기 위해 고무줄을 감았다. 현재의 골프공은 더 이상 고무를 감아 만들지 않는다. 합성고무와 화학물질을 이용해 첨단 기술로 만들어진 다층 구조물이다. 보통 코어와 커버로 이루어져 있고, 몇 겹으로 이루어졌는가에 따라 2피스, 3피스, 4피스로 나누어진다(현재 5피스도 출시되었다). 3피스의 경우는 커버가 두 개인가 코어(Core)가 두 개인가로 나누어지고, 그 재료로 어떤 소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공의 성질이 달라진다. 그리고 코어의 압축강도에 따라 스핀의 강도와 느낌의 강약이 결정된다. 압축이 클수록 단단하며 공의 속도가 빨라진다. 다른 성질의 코어층과 커버층을 배치함으로써 비거리를 만족하는 딱딱함과, 컨트롤 능력과 타구감을 높여 주는 부드러움이 공존하게 되었다. 타구감과 스핀양은 클럽이 직접 닿는 외피(커버)가 좌우하므로 현재 기술발달이 가장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부분이 외피다.
7. b. 8인치 이상LPGA(Ladies Professional Golf Association)의 규정에는 골프백의 크기에 대한 규정이 있다. “반드시 정해진 크기의 투어 골프백을 사용해야 한다”고 명시해놓고 본 대회는 물론 연습라운드나 프로암대회에서도 반드시 규정된 크기의 백을 쓰도록 하고 있다. 투어 선수용 골프백은 지름이 8인치(약 20cm)이상이어야 하고, 접이식이거나 백을 지탱하는 다리가 있는 것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만약 규정에 어긋난 골프백을 사용하면 200달러의 벌금을 내야 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규정을 어기면 보다 엄한 벌칙으로 확대·적용할 수도 있다.
1. c. 루즈 임페디먼트(Loose Impediment) : 라운드 도중 티샷의 순서를 바꿔 치는 행위.루즈 임페디먼트(Loose Impediment)는 코스 내에 있는 나뭇잎, 돌, 부러진 나무 가지 같은 자연장애물을 말한다. 루즈 임페디먼트는 플레이할 때 지장을 받으면 벌타 없이 제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라운드 중 나무 가지 같은 것이 공 뒤에 있다면 벌타 없이 들어낼 수 있다. 이때 공은 절대로 움직여서는 안 된다. 그러나 해저드 안에서는 루즈 임페디먼트는 제거 할 수 없다.
2. c. 도미(Dormie) : 1인 대 2인의 매치 플레이로 2명씩 짝을 지은 쪽은 9개의 볼을 번갈아 가며 친다. 대개 상급자와 초보자가 한 조가 되고 중급자가 이에 대항해서 플레이 한다.도미(Dormie)는 매치 플레이에서 이제까지 이긴 홀의 수와 앞으로 남은 홀의 수가 같을 때를 말한다. 사전 상으로는 「이긴 홀의 수가 남은 홀의 수와 같은」이라는 뜻으로, 골프에서는 홀 매치 때, 이긴 홀의 수와 남은 홀수가 동수일 때 이것을 도미(Dormie)라고 한다. 또 이긴 홀수와 진 홀수가 동수일 때에도 도미 업(Dormie Up)이라고 하며 잠을 자도 지지 않는다는 뜻, 업 도미(Up Dormie)라 하면 앞으로 1홀을 취하면 승부가 결정될 때를 말한다. 1인 대 2인의 매치 플레이로 2명씩 짝을 지은 쪽은 9개의 볼을 번갈아 가며 하는 경기 방식을 쓰리섬(Threesome)이라고 한다.
3. a. 80일반 여성 골퍼들에게 적당한 압축강도는 80정도이다. 힘이 약한 여성 골퍼들이 압축 강도가 높은 공을 사용하는 것은 비거리 저하는 물론 임팩트시 느껴지는 타구감이 좋지 않다.
4. c. 가죽골프공의 재료는 크게 천연고무와 플라스틱 계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코어(Core)는 합성고무와 화학물질을 혼합하여 만들고, 내부층은 아이오노머와 화학물질이, 외피는 라발론 엘라스토머나 설린, 우레탄 등이 쓰이고 있다. 2피스 공의 80% 이상이 설린을 사용하는데, 내구성이 좋으며 딱딱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비거리가 좋다. 3피스 볼은 현재 우레탄을 많이 사용하는데 푹신한 운동장의 트랙에 쓰이듯이 성질이 부드럽고 얇게 가공이 가능해 커버로 각광받고 있다.
5. b. 공의 비거리 증대골프공 표면이 울퉁불퉁한 공을 보면서 ‘왜 그렇게 생겼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골프 공의 딤플(Dimple)의 발견은 구티 공을 사용하던 시절에 발견되었는데, 표면에 흠집이 날수록 볼이 멀리 날아가는 경험에서 발견한 것이다. 그러나 역시 작은 흠집에 지나지 않는 딤플이 비거리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쉽게 이해가지 않는다. 딤플의 역할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공기 역학적인 설명이 필요하다. 골프공이 어느 정도 공중에서 공기의 저항을 뚫고 나가면, 딤플의 홈에 공기가 모이게 된다. 백스핀으로 인해 뒤로 돌면서 날아가는 공 때문에 앞에 모인 공기는 뒤로 보내진다. 이 공기들이 쌓이면서 공의 아래쪽은 일시적으로 공기압이 높아서 공을 띄우는 효과를 낸다. 딤플이 없는 공은 어느 지점까지 도달한 후 바로 낙하하지만, 딤플이 있는 공은 어느 한 지점에서 높은 공기압으로 순간적으로 공중에 띄워지고 결과적으로 더 먼 거리를 날아가게 된다.
6. e. 6피스초창기 골프공은 클럽으로 칠 만한 사이즈의 돌멩이 대용이었다. 나무나 가죽으로 만들었다가 오래 쓸 수 있는 고무로 만들었고 좀 더 탄력이 있게 하기 위해 고무줄을 감았다. 현재의 골프공은 더 이상 고무를 감아 만들지 않는다. 합성고무와 화학물질을 이용해 첨단 기술로 만들어진 다층 구조물이다. 보통 코어와 커버로 이루어져 있고, 몇 겹으로 이루어졌는가에 따라 2피스, 3피스, 4피스로 나누어진다(현재 5피스도 출시되었다). 3피스의 경우는 커버가 두 개인가 코어(Core)가 두 개인가로 나누어지고, 그 재료로 어떤 소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공의 성질이 달라진다. 그리고 코어의 압축강도에 따라 스핀의 강도와 느낌의 강약이 결정된다. 압축이 클수록 단단하며 공의 속도가 빨라진다. 다른 성질의 코어층과 커버층을 배치함으로써 비거리를 만족하는 딱딱함과, 컨트롤 능력과 타구감을 높여 주는 부드러움이 공존하게 되었다. 타구감과 스핀양은 클럽이 직접 닿는 외피(커버)가 좌우하므로 현재 기술발달이 가장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부분이 외피다.
7. b. 8인치 이상LPGA(Ladies Professional Golf Association)의 규정에는 골프백의 크기에 대한 규정이 있다. “반드시 정해진 크기의 투어 골프백을 사용해야 한다”고 명시해놓고 본 대회는 물론 연습라운드나 프로암대회에서도 반드시 규정된 크기의 백을 쓰도록 하고 있다. 투어 선수용 골프백은 지름이 8인치(약 20cm)이상이어야 하고, 접이식이거나 백을 지탱하는 다리가 있는 것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만약 규정에 어긋난 골프백을 사용하면 200달러의 벌금을 내야 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규정을 어기면 보다 엄한 벌칙으로 확대·적용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