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민 교수의 골프박사 39회골프용어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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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민 교수의 골프박사 39회골프용어 8회

일요시사 0 1815
골프용어 8회
 
241.
보로(Borrow) : 경사진 그린에서 퍼팅할 때 흘러가는 거리. 그린 표면의 경사에 대해 플레이어가 볼을 우측으로 보내든가 좌측으로 보내는 것을 보로라고 한다.
242. 보빙(Bobbing) : 백스윙보다 다운스윙에서 원호의 중심을 낮추는 것.
243. 볼 리트리버(Ball Retriever) : 워터 해저드나 그 밖의 바람직하지 못한 지점에서 공을 꺼내기 위해 사용하는 국자 같은 것이 달린 긴 막대.
244. 볼(Ball) : 골프 공. 미국과 영국의 기준이 다르고 미국 공이 약간 크다. 미국을 지름이 1.68인치보다 작지 않고 1.62온스보다 무겁지 않으나, 영국은 1.62인치보다 작지 않고 1.62온스보다 무겁지 않은 것으로 양자 모두 국제기준이다. 우리나라는 영국 기준을 통용하나 국제경기에는 미국 기준을 사용한다. 그리고 공의 타력은 컴프레션(compression)으로 표현하며 90이면 중간으로 일반 골퍼, 100 정도면 프로, 80 정도면 여성용으로 사용된다.
245. 블래이져 코트(Blazer Coat) : 각 골프자의 회원이 가슴에다 골프자의 엔브렘을 단 상의를 입는데 그 양복을 말한다. 프란넬이나 실크로 만든 스포츠용 상의. 마스터즈 토너먼트 우승자가 전년도 챔피언으로부터 물려받는 그린 쟈켓이 유명하다.
246. 사이드 벙커(Side Bunker) : 페어웨이 좌우에 있는 벙커
247. 사이드 블로(Side Blow) : 공 옆을 쳐서 튀겨 보내듯이 치는 것
248. 사이드 새들(Side Saddle) : 스트로크를 하면서 홀을 바라보는 퍼팅 스타일.
249. 사이드 스핀 (Side Spin ) : 공이 그린에 떨어져 옆으로 회전하는 것
250. 사이드 윈드(Side Wind) : 옆바람. 공략하는 방향에 대해 좌측이나 우측에서 부는 바람. 크로스 윈드(cross wind)라고도 한다.
251. 사이드(Side)  : 투 볼 포섬 또는 베스트 볼 매치인 경우의 일조로서 플레이하는 조는 2개의 사이드로 성립되며 사이드에 속하는 상대방은 파트너라고 한다.
252. 사이드힐 라이(Side hill Lie )  : 공이 날아가는 선과 평행한 사면에 떨어진 공의 위치를 말한다.
253. 사이드힐 업(Side hill Up) : 미국식 용어로 발끝쪽이 오르막 상태라는 표현
254. 사인(Sign) : 손수 기명한 것. 사인하는 것. 골프에서는 스코어 카드에 자신의 스코어를 확인하고 상대편의 스코어를 입회했다는 사인이 필요하다. 사인이 없으면 스코어는 무효가 되고 경기실격을 당한다.<룰 제 6조 6항 b>스코어 카드의 서명 및 제출에는 「라운드가 끝난 후에 플레이어는 각 홀의 자기 스코어를 확인하고 의문점이 있다면 위원회에 문의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경기위원의 서명을 확인한 다음에 자신도 아울러 기명을 하고 되도록 빨리 스코어 카드를 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아마추어 시합에서도 사인을 하지 않아 경기를 잘하고도 실격을 당하는 일이 종종 있다.
255. 사파리 투어(Safari Tour) : 겨울부터 이른봄에 걸쳐 아프리카 여러 곳에서 겨루는 프로골퍼들의 순회경기. 나이제리아, 케냐, 잠비아, 짐바브웨이 등이 무대가 되는데 유럽 투어의 프로가 선수들이 본격적인 시즌전 예행연습으로 삼고 참가한다.
256. 새틴 피니쉬(Satin Finish) : 아이언 헤드의 광택을 흐리게 죽인 표면가공의 한 방법. 고상하고 장중한 모양으로 되기 때문에 고급품으로 만들 때 많이 사용한다.
257. 샌드 그린(Sand Green) : 모래로 만들어진 그린. 잔디가 발달하지 못했던 예전의 코스. 열대, 사막지대의 코스에서 모래 그린이 더러 있었다. 그러나 현재의 샌드 그린은 의미가 다르다. 그린의 바탕을 모래로 깔아서 꾸민다는 뜻이다. 맨 밑에다 배수관을 묻고 그 위에다 두께 35~50cm의 모래를 깔아서 만든다. 아무리 밟아도 딱딱해지는 예가 없기 때문에 통풍성, 배수성이 좋고 상록성 잔디의 특성을 유지하려면 샌드 그린이 불가결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258. 샌드 박스(Sand Box) : 모래를 담은 통. 골프티가 보급되기 전까지는 모래로 티를 만들어 티 업을 한 까닭으로 티잉 그라운드에는 반드시 모래통이 놓여 있었다. 현재는 티잉 그라운드 옆에 디보트를 메우는 용도의 흙으로 모래통이 준비되어 있다.
259. 샌드 벙커(Sand Bunker) : 통상 벙커라고 하며 모래 벙커를 말함
260. 샌드 웨지(Sand Wedge) : 벙커에서 쓰이는 아이언 클럽으로 로프트가 가장 높다. 벙커 탈출용으로 특별히 고안된 클럽으로 로프트를 크게 가지기 위하여 낮은 각도의 클럽페이스와 볼 아래에 있는 모래와 함께 클럽이 미끄러지도록 클럽 바닥에 플랜지를 가진 클럽을 말한다. 이런 웨지 타입의 클럽은 진 사라센이 최초로 시도했으며 샌드 웨지의 개발은 샌드 벙커 플레이에 일대 혁명을 가져왔다.
261. 샌드 트랩(Sand Trap) : 샌드 벙커와 같은 뜻이다.
262. 샌드(Sand) : 모래. 골프에서는 샌드 그린. 샌드 트랩(벙커를 말함). 샌드 웨지 등 모래에 연유되는 말이 잇다.
263. 샌드아이언 (Sand Iron) : 다이너마이트라고도 말하고 있으며 벙커에서 치기 쉽게 만들어져 있는 아이언 클럽
264. 샌디 버거(Sandy Bagger) : 토너먼트나 내기 경기에서 이기기 위하여 임의적으로 핸디캡을 올리는 플레이어를 말한다.
265. 샌디(Sandy) : 샌드 벙커를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결국 벗어나 원 퍼트로 홀인 시키는 것. 이때 포섬경기라면 각 멤버들이 샌디를 한 플레이어에게 정확한 타수를 말해주는 것이 통례이다.
266. 샐로우 페이스 페어웨이 우드(Shallow Face Fairway Wood) : 종전의 딥페이스 페어웨이우드보다 페이스면의 높이가 짧고 가로길이가 길어져 중심위치가 낮기 때문에 볼이 잘 떠 오르는 장점이 있다.
267. 샐로우 페이스(Shallow Face) : 페어웨이 우드처럼 클럽헤드의 폭이 좁고, 높이가 낮은 타면을 말하는 것. 중심위치가 낮기 때문에 볼이 잘 떠 오른다.
268. 샐리드 볼(Salid Ball) : 볼의 중심이 고형 고무같은 것으로 만들어진 볼, 옛날에는 메탈로 심지를 한 볼도 있었다.
269. 생크(Shank) : 클럽의 목부분에 공이 맞아 완전히 우측으로 날아가버리는 샷. 샷을 할 때에 공이 클럽 샤프트의 뒷부분에 맞는 것으로 실패 타의 하나
270. 생트(Shant) : 드라이빙 지역으로 날린 볼을 다시 회수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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