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민 교수의 골프박사 44회 - 골프용어 13회

Sports/취미


 

고재민 교수의 골프박사 44회 - 골프용어 13회

일요시사 0 1970
 
401. 에클레틱 매치(Eclectic Match)  : 두 차례 이상 골프를 하고 그 중에서 가장 좋은 1라운드를 가려서 겨루는 경기방법. 여러차례를 하기 때문에 2~3개월이란 긴 시일에 걸쳐 경기하는 경우가 많다. 언더 핸디캡 때는 추출(抽出)한 스코어에서 핸디캡을 빼고 겨룬다. 에클레틱은 「취사선택(取捨選擇)」이란 뜻이다.
402. 에티켓(Etiquette)  : 사전상의 의미는 예법. 예의가 된다. 골프에 있어서는 플레이어에 요구되는 올바른 태도. 골프는 에티켓이 매우 엄격한 운동으로 룰에서도 제 1장에 에티켓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403. 에포시 레진(Epoxy Resin)  : 골프 클럽의 샤프트와 헤드, 타면의 인서트 접착(接着)에서 사용되는 수지(樹脂)를 말하는 것. 에포시 기(基)의 개환(開環)반응에 의해서 생기는 고분자 물질로 충격에 강한 강도, 내수성(耐水性), 화학적 안정성이 좋을뿐더러 유리나 금속에 대해 높은 점착성을 갖고 있다.
404. 엑스 엑스트러 스티프(X Extra Stiff) : 샤프트의 경도를 나타내는 기호로써 X는 비교적 높은 경도, XX는 X보다 높은 경도,XXX는 XX보다 더 높은 경도를 나타낸다.
405. 엑스트라 홀(Extra Hole) : 정규의 홀에서 승부가 나지 않고 연장전에서 겨루는 홀을 말하는 것. 스트로크 플레이 때는 18홀을 연장하는 방식과 어느 한쪽이 이긴 홀에서 끝내는 서든데스(sudden death) 방식이 있다.
406. 엑시스(Axis) : 회전축을 말하여, 예를 들면 상체의 회전에서 회전축은 척추이다.
407. 엔트런스 피 (Entrance Fee) : 입장료, 경기 참가비
408. 엔트리(Entry)  : 경기에 참가하는 것. 경기 참가자는 엔트리 피가 된다.
409. 엔티크 클럽(Atique Club) : 예전에 사용하던 골프 클럽을 말한다. 1950년대의 구식 골프클럽 보다도 더 고전적이고 1700년대부터 1920년대까지의 것을 말한다. 아이언은 대장장이가 두드려 만든 것이고 우드 클럽은 퍼시몬이 등장하기 전에 있었던 골프클럽이다. 호두, 사과나무 따위의 뿌리 부분을 재료로 만들었다.
410. 엘버트로스(Albatross) : 파보다 3타 적은 수로 홀인하는 경우를 말한다. 가령 파 5의 홀을 2타로 넣었을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411. 엘피지에이(LPGA) : 여성 프로 골프 협회(Ladies Professional Golf Association)
412. 오너(Honor) : 티 샷을 제일 먼저 하는 사람으로 그 전 홀에서 제일 적은 타수의 플레이어가 되며, 동점이 있을 경우에는 그 전 홀의 순서를 따른다. 1번 티에서는 대개 제비뽑기로 정한다. 그 후는 앞 홀에서 타수가 적은 사람이 다음 티의 오너가 된다.
413. 오너러블 멤버(Honourable Member)  : 명예회원. 골프장 창설등에서 유달리 공헌한 사람이 취임한다.
414. 오버 더 그린(Over the Green) : 공을 너무 멀리쳐 그린을 넘긴 경우.
415. 오버 스윙(Over Swing) : 백 스윙의 정점으로 클럽 헤드가 수평 이하로 내려가는 현상. 스윙의 톱 동작에서 지나치게 클럽을 휘둘러 필요 이상으로 치켜드는 것을 말한다.
416. 오버 스핀(Over Spin) : 백 스핀의 반대말로 공의 회전이 비구 방향으로 생기는 것.
417. 오버 클러빙(Over Clubbing) : 적당한 클럽보다 위의 클럽을 사용하는 것. 콘트롤하여 치는 의미를 포함함. 목표의 거리에다 날려 보낼 때 필요한 골프 클럽 보다도 약간 높은 번호의 골프 클럽을 선택하는 것. 6번 아이언의 거리를 5번 아이언으로 가볍게 치는 것을 말한다. 공략하는 특성에서는 안전주의로 볼수가 있다. 모어 클럽(more club)이라고도 한다.
418. 오버 클럽(Over club) : 공을 너무 멀리 치게 되는 클럽을 사용하는 것.
419. 오버 파(Over Par) : 각 홀이 타수가 파보다 많은 것
420. 오버 호젤(Over Hosel) : 샤프트를 헤드 목에다 끼워 넣는 것이 아니라 덮어서 접합하는 완성법.
421. 오버래핑 그립(Overlapping Grip) : 그립의 방법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그립 방법으로 오른쪽 새끼 손가락을 왼손 집게 손가락 관절 위에 갈퀴와 같이 끌어잡는 방법으로 영국의 바든이 고안해서 보급시켰으므로 바든 그립이라고도 한다.
422. 오벌 네크(Oval Neck) : 우드 클럽의 헤드 목이 계란형으로 되어 있는 모양.
423. 오벌 솔(Oval Sole) : 아이언 클럽의 밑바닥(솔)이 맨 앞에서 맨 뒤에 걸쳐 둥글게 모양 진 상태를 말한다. 땅과의 접촉면이 적고 라이 각도의 조정도 하기가 좋기 때문에 헤드의 작동이 잘되고 헤드의 속도가 빨라진다.
424. 오브스트럭션(Obstruction) : 장애물. 인공적으로 장애물을 만들어 코스에 설치 또는 버려진 것. 인공 장애물(코스 내에 설치된 인공적 물건으로 도로나 통로의 표면과 측면, 고무대, 의자 등은 인공 장애물로 벌타없이 치울 수 있다.)
425. 오비(OB)  : 아웃 오브 바운즈(out of bounds)의 약자. 코스 주위에 말뚝을 박거나 목책 또는 울타리를 쳐 놓은 곳으로 플레이 할 수 없는 구역을 말한다.
426. 오일 하든(Oil Harden) : 우드 헤드의 방수, 방습, 경화를 위해서 턴 오일을 배게하는 방법인데 1940 ~1950년대에 주로 이용되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오일 대신에 넬소나이트라고 하는 약품을 사용한다. 한편 오일을 배게 하면 헤드의 중량이 늘기 때문에 타면에만 배게 하는 방법도 쓰고 있다.
427. 오퍼넌트(Opponent) : 매치 경기에서 함께 경기하는 상대방
428. 오프 세트(Off Set) : 아이언 클럽의 목이 굽어진 모양을 가리키는 말로서 gooseneck와 같은 의미이다. 헤드가 샤프트의 선보다 약간 뒤로 굽어있기 때문에 late hit가 잘 되는 이점이 있다. 1930년대에 등장했다.
429. 오프 센터 히트(Off-Center Hit) : 클럽 페이스 중앙에 정확하게 타격을 하지 못한 경우.
430. 오픈 게임(Open Game) : 프로, 아마추어 자격 기준없이 희망하는 선수 모두가 참가할수 있는 대회. 오픈 챔피언쉽(open championship)
431. 오픈 그린 퍼팅(Open Green Putting) : 그린 밖에서 퍼팅의 요령으로 공을 낮게 띄워서 굴리는 피칭 샷
432. 오픈 스탠스(Open Stance) : 정상적인 어드레스에서 왼발을 뒤로 뺀 자세. 세가지 기본 스탠스 중 하나로 왼발을 조금 열고 목표를 향해 취하는 발의 자세.
433. 오픈 업 더 홀(Open up the Hole) : 티 샷이 좋은 위치에 가서 세컨샷으로 온 그린 시키기 좋은 상황.
434. 오픈 클럽 페이스(Open Club Face) : 어드레스에서 클럽의 뒷부분(heel)이 앞부분(toe)보다 앞에 위치하는 것으로, 로프트가 커지기 쉽고 타구시 공이 목표선의 오른쪽으로 향하기 쉽다.
435. 오픈 투 클로즈드(Open to Closd) : 백스윙에서는 클럽 페이스를 열고, 포워드 스윙에서는 클럽 페이스를 닫는 클럽 헤드의 움직임을 묘사하는 용어.
436. 오픈 페이스(Open Face) : 클럽 페이스가 비구선의 수직보다 더 벌어지게 하는 것으로 높은 비구선을 그리게 된다. 클럽 페이스를 수직보다 조금 벌어진 기분으로 놔 두는 것. 따라서 톱 오브 스윙일 때에는 클럽 페이스가 하늘을 향해 있다.
437. 오픈 페이스 그립(Open Face Grip) : 정상적인 그립보다 양 손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향하여 잡는 그립 방법으로 위크 그립(weak grip)이라고도 한다.
438. 오픈(Open) : 스탠스의 우측으로 클럽 페이스가 향해 있고 발은 타겟 라인의 왼쪽을 향해 있는 상태.
439. 오피셜 스케일(Offical Scale) : 1920년대에 미국인 「로버트 아담」이 고안한 스윙의 중량계(重量計)이다. 아담은 그립 끝에서 14인치를 지점으로 했었는데 그후 케네스 스미스가 개량, 그립 끝에서 12인치를 지점으로 했고 그립끝에다 20온스의 무게를 달았을 때의 밸런스를 <Do>로 했다. 그러나 요즘의 미국에서는 다시 14인치 밸런스계가 주류로 변했고 우리나라에서도 그를 따르는 예가 많아졌다.
440. 오피셜 핸디캡(Offical Handicap) :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핸디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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