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박사 52회--골프용어 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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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박사 52회--골프용어 21회

일요시사 0 1653
661. 파 브레이크(Par Break) : 버디 이상의 스코어를 내는 것. 미국 PGA투어에서는 파 브레이크의 확률을 비교한 랭킹을 해마다 발표하고 있다.

662. 파(Par) : 각 홀마다 규정되어 잇는 표준 소요 타수. 티잉 그라운드를 출발하여 홀을 마치기까지  정해진 기준 타수를 말한다. 이때 그린 위에서의 퍼팅은 2번으로 기준하였다. 보통 3,4,5타를 기준타수로 정하고 있으며 여성 골퍼의 경우 파6 홀까지 있다. 홀당 남,녀별 정확한 거리 및 기준타수를 보면 다음과 같다.

파 3 :(남) ~ 250야드,(여) ~210야드
파 4 :(남) 251~ 471야드,(여) 211~ 400야드
파 5 :(남) 471야드 이상,(여) 401~ 575야드
파 6 :(남) 576야드 이상.

663. 파워 골프(Power Golf) : 잘 날리는 장타자의 골프를 말하는 것. 힘있는 장타자들의 게임을 보다보면 파워풀하다고 해서 생긴 용어.
664. 파이널(Final) : 마지막의 결정적이란 뜻. 경기에서는 결승전.

665. 파이프(Pipe) : 아이언 클럽의 목이나 호젤의 별칭으로 파이프라고도 불린다. 파이프로 볼을 맞추었다고 하면 생크를 했다는 뜻이 되기도 한다.
666. 파트너(Partner) : 짝. 포섬경기에서 한편이 되는 플레이어. 현재는 동반 플레이어라는 의미로도 쓰이고 있다.
667. 팜 그립(Palm Green) : 그립을 손바닥으로 쥐는 형태. 야구에서 배트를 쥐는 것과 같이 양손의 손바닥으로 쥐는 방식인 내추럴 그립과 같다. 반대는 핑거 그립이다.
668. 팝 업(Pop up) : 높고, 짧은 샷. 즉 높게 올라가서 떨어지는 샷.

669. 팟 벙커(Pot Bunker) : 작고 경사가 급한 벙커. pot는 항아리라는 뜻. 팟 벙커는 항아리처럼 생긴 벙커를 말한다. 스코틀랜드의 골프장은 바람이 세찬 바닷가를 자연 그대로 만들었다. 그러므로 코스안에는 바람으로 패인 구덩이에 집 한채가 들어갈 수 있을 만큼으로 큰 벙커도 있고 지름 1야드의 아주 작은 벙커도 즐비하게 있다.
전날에 뒤땅을 친 미스의 자국이 바람을 맞아서 하루밤 사이에 작은 벙커로 변했다는 야담(野談)이 센트 앤드류스 올드 코스에서 종종 듣게 된다. 그 작은 벙커를 팟 벙커라고 한다.
670. 패들 그립(Paddle Grip) : 퍼터의 그립 형태를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왼손의 엄지를 그립의 중앙면에 편하게 될 수 있도록 평평하게 되어 있다.

671. 패스(Pass) : 앞의 조를 앞질러 통과하는 것으로 앞 조의 속도가 느리면 뒷조를 추월시키는 것이 예의이다. 앞 그룹이 뒤에 오는 그룹을 통과 시키는 것. 가령 공이 벙커 등에 들어가서 잘 나오지 않아 시간이 걸릴 때, 또는 앞 그룹과의 간격이 1홀 이상일 때에는 뒤 그룹을 앞으로 통과 시키는 것이 에티켓으로 되어 있다.

672. 패스트 그린(Fast Green)  : 그린이 아주 빠른 그린을 말한다. 유리알 그린이라고도 표현한다.
673. 패스트(fast) : 빠르다 그린의 상태가 빠르다는 것, 또는 스윙의 리듬이 빠르다는 경우에 패스트라는 말을 쓴다.

674. 패치(patch) : 헝겊조각. 꿰메어 대다. 얼룩 따위의 의미가 있다. 골프에서는 잔디에 생기는 병의 하나. 잔디 잎이 누렇게 되고 검게 타면서 마르는 병.
675. 팩 앤 셔블(pick and shovel)  : 웅덩이에 들어간 공을 쳐 올려서 위기를 탈출시키는 타법. 마치 삽으로 퍼내듯이 한다고해서 생긴 용어.

676. 팩 티(peg tee) : 나무 조각이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티. 보통 「티」라고 부른다. 펙은 못이라는 뜻이다. 나무로 된 펙 티는 60년전에 일본에서 발명한 것이다.
677. 팩(peg) : 나무 티가 처음 선을 보였을 때 그것을 부르던 이름이다. 나무 티가 개발된 192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골퍼들은 젖은 모래나 진흙 등을 사용하여 티 모양을 놓고 티 샷을 했었다.

678. 팻(fat) : 볼 대신 볼 뒤의 잔디를 가격하는 것. 이렇게 빗맞은 볼은 스핀도 먹지 않으며 원하는 거리 만큼 볼을 쳐낼 수도 없다.
679. 퍼블릭 코스(Public Course) : 회원제가 아니고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는 코스.
 
680. 퍼스트 오프(first off) : 다른 사람보다 라운드를 먼저 시작하는 골퍼
681. 퍼스트 커트(first cut) : 페어웨이 가장자리에 거칠게 벗겨진 곳.
682. 퍼시몬(persimmon) : 감나무. 우드 클럽의 소재로 가장 적합한 나무. 최상의 재료로 치는 퍼시몬은 표고 600m 전후의 한냉지에서 자란 나무로써 성장이 느리고 나이테가 작아 잘 갈라지지 않는 성질을 갖고 있다. 나이테 중심으로 원심상으로 나이테가 퍼져 있는 것이 강도가 뛰어나고 외관상으로도 좋다. 우드 소재가 목재로는 그외에 단풍나무 등도 사용된다.

683. 퍼터(Putter) : 퍼트 할때 쓰는 클럽으로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퍼트(put)용의 아이언 클럽. 그린 위에서 직접 홀컵을 공격하는 클럽으로 T?D?L형의 3종이 있다. L형 퍼트는 클럽 헤드의 모양이 L형인 것이, D형은 주먹형, T형은 페이스의 방향을 정하기 쉽게 만든 것이다.

684. 퍼트(Putt) : 그린위에서 퍼터(putter)로 서서 공을 홀에 넣는 동작
685. 퍼팅 그린(Putting Green) : 그린이라고도 하며 홀 주위에 아주 짧게 깎은 잔디로 되어 있는 지역
686. 퍼팅 라인(Putting Line) : 그린에서 공과 홀 사이에 이루어지는 선
687. 퍼팅(Putting) : 그린 위의 공을 홀에 넣기 위해 퍼트 스트로크 하는 것.

688. 펀치 마크(Punch Mark) : punch는 그린에 구멍 뚫는 기구이다. 클래식 채에는 스코어링 에리어에 가로 선이 아니라 작은 볼을 울퉁불퉁 나게 한 것이다. 룰에서는 지름 1mm이하 마크와 마크 사이는 중심 사이에서 4.3mm 이상, 펀치의 깊이는 1mm 이내로 규정하고 있다.

689. 펀치 샷(Punch Shot) : 공이 낮게 날아가는 샷. 통상 맞바람이 불 때 어드레스에서 손목을 표적 방향으로 많이 밀어낸 상태에서 짧은 스윙으로 하면 이 샷이 된다. 백스윙도 작게 하고 다운 스윙시 피니시를 하지 않아야 한다.
690. 펀치(Punch) : 주먹으로 치다, 힘, 박력 등을 말한다. 골프에서는 손목을 잘 써서 치는 것을 펀치 샷이라고 한다. 약간 우측으로 보낸 볼을 누르듯이 위로부터 골프클럽을 쳐 내리고 폴로우 드루를 없애는 샷. 쳐날린 볼은 낮게 튀어나가고 땅에 떨어진 다음에 바로 멎는다. 아이언의 컨트롤 샷 때 잘 이용된다.

691. 페널티 스트로크(Penalty Stroke) : 규칙위반에 대하여 타수로써 벌을 주는 것. 룰에서는 「페널티 스트로크(이하 벌타라고 한다)란 해당하는 조항에 기준해서 플레이어 도는 한편의 스코어에 주어지는 타수를 말한다. 스리섬 및 포어섬의 경우 벌타는 플레이 차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되어 있다.

692. 페널티(Penalty) : 벌타 또는 벌칙을 말한다. 규칙에 의하여 부과된다.
693. 페더 볼 (Feather Ball) : 새털 공, 초창기 1800년대의 골프볼은 거위털을 다져 꿰맨 것이었다. 골프볼 제조 수공업자는 거위털을 모아 푹 삶은 다음 볼 모양의 작은 구멍에 집어넣고 압착기로 눌러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새털 공은 손이 많이 가야 했고, 값 또한 터무니 없이 비쌀 수밖에 없어 부호들만이 골프를 즐길 수 있었다. 그러던 것이 1870년대 구타페르카 골프볼이 발명되면서 비로소 대중화가 가능해 졌다. 註)구타페르카-말레이 제도産 열대수(樹)의 수지를 말린 고무 비슷한 물질.

694. 페더 샷(Feather Shot) : 페이드 샷으로 의도적으로 공을 높이 치는 것
695. 페더 웨이트(Feather Weight) : 종래의 스윙 밸런스는 D2중심으로 되었으나 1984년 미국을 중심으로 A0 ~B0 라는 초경량밸런스 이론에 기초한 골프 클럽이 등장하여 클럽헤드의 무게로 치는 경향에서 클럽헤드를 가볍게 바꾼 다음 헤드의 속도를 보다 높여 비거리를 늘리는데 적합하다. B밸런스라고도 불렀다.

696. 페더(Feather) : 그린의 왼쪽을 향해 쳐낸 정교한 페더를 말한다. 이렇게 가격된 볼은 홀컵의 왼쪽으로 치솟아 시계방향으로 스핀을 먹어 새털처럼 홀에 가볍게 떨어진다.
697. 페이드 샷(Fade Shot) : 공이 날아가다가 마지막 순간에 속도가 줄면서 목표선이 약간 오른쪽으로 휘는 구질로, 드로 우샷의 반대다.
698. 페어링(Pairings) : 두 명의 선수로 이루어진 그룹들.

699. 페어웨이 우드 (Fairway Wood) : 티샷 후에 볼이 페어웨이 좋은 위치에 있을 때 사용하기 위해 디자인된 2,3,4,5번 우드. 그리고 때로는 이보다 높은 번호의 우드도 사용한다.

700. 페어웨이 우드 샷(Fairway Wood Shot) : 페어웨이에서우드 3번, 4번, 5번으로 치는 샷. 그 우드들은 타면의 각도가 크고 볼을 잘 뜨게 하는데다 치기 좋게 되어 있다. 그러나 페어웨이에서 치는 샷은 볼의 상태가 드라이버로 칠 때처럼 티 업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미묘하게 변화한 페어웨이의 잔디 위에서 쳐야 하므로 무엇보다 볼과 스탠스의 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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