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의 뉴스포커스 (76) 우주과학/소행성충돌/지구방어계획/1차실험*성공

스탠리의 뉴스포커스


 

스탠리의 뉴스포커스 (76) 우주과학/소행성충돌/지구방어계획/1차실험*성공

일요시사 0 1849

2135년 소행성 충돌, 지구와 인류의 운명은? 



2135년 9월 22일, 그 날에 과연 지구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지구의 대기권 안에서 일어나는 핵폭발 등 인적 재앙이나 악화된 환경영향이 아닌 성층권 밖의 가공할만한 외적 영향을 받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그것은 인류가 현재 불가항력이라 일컫는 천재지변과는 또다른 차원의 공상과학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본듯한 지구와 인류의 전멸을 가상한 최악의 시나리오를 우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 


위 제목, 가상의 배경사진 및 서두내용은 본 칼럼 시리즈 2018.3.27일자 (8)회 서론부에서 재인용해 온 것이다. 그 이후 나사(NASA,미항공우주국)에서는 3년8개월여에 걸쳐 다트(‘DART’)라 명명한 우주선 즉. 수퍼원자핵(폭)탄두를 장착한 특수 미사일우주선을 제작해 이 거대한 세기의 임무수행을 위해 작년(2021년) 11월23일에 지구에서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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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 이것이 10개월 동안을 장장 1,100만km 거리의 우주 대해 속으로 날아가 그 광활한 우주 심해에서 축구경기장만한 크기의 바위덩이(;소행성)를 명중시킴으로써 하마터면 무방비 상태 그대로 두었더라면 앞으로 꼭 113년 후에는 시속 10만2천km의 초고속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 지구를 향해 달려오고 있는 초거대 소행성 베누(Bennu)와의 정면 충돌로 지구가 산산조각 나거나, 옆면 충돌시 히로시마 핵폭탄의 8만배 위력 앞에 인류가 소멸돼 버릴 수도 있었는데 이번 1차 실험 성공으로 우리의 후대 인류가 그날 이후로도 존속할 실제 가능성을 열게 된 것이다. 

 

미국시각으로 월요일(9월26일) 아침 7시14분에 머나먼 우주 심해에서 시속 2만2천km로 궤적을 달리고 있는 다이모어포스(Dimorphos) 소행성을 명중(충돌)시켰다는 해당 우주선에 부착한 전송기기에서 전해온 우주전파(전송) 낭보는 오늘도 다사다난하기만 한 지구촌 인류에 과학문명의 크나큰 또 한가닥의 무한 가능성을 다시한번 보여주었다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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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항공우주국의 먼 미래를 향한 거시적이고도 장대한 지구방어 및 인류생존 전략차원에서 시도한 이 베누행로 궤도수정 프로젝트 1차실험 성공에 바탕한 데이타 분석을 통해 2단계 전략수립을 하고 있는 바, 앞으로도 백년여간에 걸쳐 보다 큰 덩치의 소행성들을 대상으로 몇차례 더 구체 실험을 통하여 완벽한 임무수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오늘의 뉴스포커스 발췌: < Excerpts from NASA News Release, CNN, Reuters, ABC Breaking News and Al Jazeera News / 26-27 September 2022 >

- 글로벌 뉴스속보 선정 및 자료취합 이메일: nzgreen1@gmail.com / Kakao ID: sparknz

- 뉴스배경 종합주해 / 원문번역: 박성훈 +64 21 811 367 (Phone/Text), New Zealand



NASA’s DART mission successfully slams into an asteroid


Sept 26 (Reuters) - NASA's DART spacecraft successfully slammed into a distant asteroid at hypersonic speed on Monday in the world's first test of a planetary defense system, designed to prevent a potential doomsday meteorite collision with Earth.

Humanity's first attempt to alter the motion of an asteroid or any celestial body played out in a NASA webcast from the mission operations center outside Washington, D.C., 10 months after DART was launched.

(- Omission -)


"NASA works for the benefit of humanity, so for us it’s the ultimate fulfillment of our mission to do something like this - a technology demonstration that, who knows, some day could save our home," NASA Deputy Administrator Pam Melroy, a retired astronaut, said minutes after the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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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우주선 다트(DART) 소행성 충돌실험 임무성공


9월26일 (로이터 통신) – 지구(행성) 방어체계 일환으로 나사(미항공우주국)에서 제작한 다트 우주선이 월요일(9월26일)에 우주 심해에서 극초음속으로 달리고 있는 원거리 소행성을 조준해 충돌시키는 세계 최초 실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이 우주선은 거대한 운석이 지구와 충돌시 지구 최후의 날을 연상케 하는 최악의 경우를 사전에 방지하자는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이는 소행성의 궤도나 어떤 천체의 움직임을 변경시키기 위해 인간이 시도한 최초의 실험으로서 다트를 발사한지 10개월 후에 수도 워싱턴디시 외곽에 위치한 나사의 작전임무 센터(본부)에서 인터넷(유튜브) 중계방송한 것이다.

(- 중략 -)


“나사측은 인류의 이익증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우리에게는 이처럼 여러분도 어림해 알고 계시다시피 언제 어느날 닥쳐올 수도 있는 우리의 홈그라운드 지구를 구해낼 수 있는 과학기술 입증(실험)으로써 우리의 궁극적 목표의 임무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충돌실험 수분후에 은퇴한 우주비행사이면서 현 미항공우주국 부행정관으로 일하고 있는 팸 멜로이 행정부원이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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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Stanley Park JP)

KR Seoul & Local Govt Overseas Advisor

NY New York State Govt Economy Council

US Northwest Airlines Supervisor

NZ Unsung Community Hero Award 2008

AK Auckland Heroes Civic Award 2010

NZ Justice of the Peace | New Zealander of the Year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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