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의 뉴스포커스

스탠리의 뉴스포커스 (35) 정치/중간선거/언론견제/중간평가

일요시사 0 523

중간선거 전부터 예고됐던 CNN - 백악관 전면전   / News Focus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백악관도 이번 중간선거 직후부터는 24시간 뉴스채널 CNN 방송과 그 선임기자를 견제대상 표본으로 하여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노골적인 반감 표시로 오늘(11월14일)부터는 예측 불허의 미 대통령과 백악관의 위상변화까지도 예고하는 언론과의 전면전 양상으로 접어들고 있다.

 

지난주 화요일(11월6일, 현지시각)에 치러진 중간선거 결과를 놓고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안팎에서 미래를 가늠케 하는 절체절명의 중간평가로 간주돼 북미관계를 비롯해 미국내 뿐만 아니라 제반의 국제 역학관계 여파계산에 여념이 없을 이 중요한 시점에 뜻하지 않은 언론과의 전쟁에 돌입했으니 트럼프 대통령의 향후 행보 및 정책방향 일체에 관한 분야별 전문가들의 분석도 크고 작게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정치 후진국과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객관적이고도 공정한 보도로 언론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미국에서 이런 현상이 벌어진 데는 범인들도 예상하고 있었던 트럼프 대통령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거침없는 언행에 기인했다고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공화당이 상원을 민주당이 하원을 석권한 가운데 여성들의 승리로 정의될 만큼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이 여성들의 의회진출 급증 신장이라는 특기할만한 중간선거 결과로 나타났다. 민주당에서는 또한 그간에 보여준 트럼프 대통령의 제반 정책 및 특히 북미관계 실상과 허상 파헤치기를 공언하며 벼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미국사회의 또다른 변화를 예고하는 이번 중간선거 결과를 놓고 질의 응답하는 대통령 기자회견장에서 국민이면 누구나 관심있게 듣고 싶어하는 민감한 사안에 대해 여쭙는 CNN 대표 출입기자에게 신경질적인 공개반응에 더해 그 백악관 출입기자 당사자와 해당 매체에는 치욕적이고도 치명상을 입히는 트럼프 대통령의 거친 말 퍼붓기와 제스처는 회견장 참석 기자들은 물론 전 시청자들의 눈을 의심케 하기에 충분했다.

  

마침내, CNN 측에서는 아직까지 없었던 대통령 고소라는 역대급 강수로 맞서 나서고 만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악재일 수밖에 없는 것은 절대다수의 국민이 대통령의 언론을 응대하고 다루는 그러한 태도에 호의적이지가 않을 뿐더러 전 언론 매체가 동류의식과 동병상련의 정을 그 기자와 CNN측에 전폭적으로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 오늘의 발췌뉴스: < CNN, Washington Post, New York Times, ABC News, NBC News, BBC World and Fox News / 6 – 14 November 2018 >

 

- 뉴스 종합주해 및 원문번역: 박성훈 

 

 

CNN sues President Trump and 

top White House a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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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CNN) CNN has filed a lawsuit against President Trump and several of his aides, seeking the immediate restoration of chief White House correspondent Jim Acosta's access to the White House.

                               (- Omission -)

 

Both CNN and Acosta are plaintiffs in the lawsuit. There are six defendants: Trump, chief of staff John Kelly, press secretary Sarah Sanders, deputy chief of staff for communications Bill Shine, Secret Service director Randolph Alles, and the Secret Service officer who took Acosta's hard pass away last Wednesday.

 

The six defendants are all named because of their roles in enforcing and announcing Acosta's suspension.

 

Sanders responded to the suit by saying that CNN is "grandstanding" by suing. She said the administration will "vigorously defend" itself. 

 

Last Wednesday, shortly after Acosta was denied entry to the White House grounds, Sanders defended the unprecedented step by claiming that he had behaved inappropriately at a presidential news conference. CNN and numerous journalism advocacy groups rejected that assertion and said his pass should be reinstated.

 

On Friday, CNN sent a letter to the White House formally requesting the immediate reinstatement of Acosta's pass and warning of a possible lawsuit, the network confirmed.

                               (- Omission -)

 

The White House Correspondents' Association said it "strongly supports CNN's goal of seeing their correspondent regain a US Secret Service security credential that the White House should not have taken away in the first place."

CNN also asserted that other news organizations could have been targeted by the Trump administration this way, and could be in the future.

 

 

 

CNN,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고위 보좌진 고소하다

 

뉴욕발 (CNN) CNN 방송은 백악관 출입 선임기자 짐 애코스타의 백악관 출입 접근취재 즉각 복원을 요구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대여섯명의 보좌관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 중략 -)

 

이 소송에서 CNN과 애코스타 기자가 공동 원고다.  피고는 여섯명: 즉 그들은 트럼프 대통령, 수석보좌관 존 켈리, 공보비서 사라 센더스, 민정 부수석 빌 샤인, 안보수석 랜돌프 올리스 그리고 지난주 수요일(11월7일) 애코스타 기자의 백악관 취재 출입증을 빼앗아 간 안보 담당관이다.

 

위 여섯명의 피고인들은 각자의 역할이 애코스타 기자의 백악관 출입을 정지시키도록 강제하고 또 공표하였기에 그들 모두의 직위와 신분을 명시한 것이다.

 

센더스 공보비서는 특히 CNN 방송이 소송을 거는 행위의 “튀는행동”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정색하여 맞대응 했다. 그녀는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CNN의 그러한 행위 자체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한 바가 있다. 하지만 CNN을 비롯한 수많은 언론 보호단체들은 센더스의 그러한 주장을 반박하며 애코스타의 출입증이 즉각 복원되어야 한다고 CNN과 애코스타 기자의 입장을 옹호했다.

 

지난주 수요일(7일), 애코스타 기자가 백악관 경내 출입을 거부당한 직후에도 센더스는 그 기자가 대통령 기자회견장에서 부적절한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하며 유례없는 강경 방어전략을 구사했다.

 

금요일(9일)에는, CNN에서 백악관에 공식 서한을 보내어 애코스타 기자의 출입증이 즉시 원상복귀 되지 않는다면 소송을 걸 수도 있다는 경고를 보냈다고 확인 보도했다.

                                   (- 중략 -)

 

백악관출입기자협회에서는 백악관이 공식 출입기자의 출입증을 빼앗아 박탈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CNN측에서 지금 하고 있는 해당 기자의 백악관 출입자격 복원을 위한 분투 노력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말했다. 

 

CNN측 또한 장차 트럼프 행정부의 이러한 방식을 묵과하고 방치하다간 어느 매체도 지금 CNN이 겪고 있는 것과 똑같은 목표 대상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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