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의 뉴스포커스

스탠리의 뉴스포커스 (58) 환경/무공해/환경선도국/뉴질랜드

일요시사 0 1073

박성훈 (Stanley Park JP)

 

KR Local Govt Overseas Advisor

NY State Govt Economy Council

US Northwest Airlines Supervisor

NZ Unsung Cmm Hero Award 2008

AK Heroes Civic Award 2010

NZ Justice of the Peace



지구환경 살리기 선두주자, 뉴질랜드!  / News Focus

자연과 문명이 어우러진 나라 뉴질랜드! 세계 최초로 100% 무공해(풍력발전 주) 전력조달을 선포한 나라 뉴질랜드! 국토의 1/3이 국립공원, 지역공원 및 환경(자연)보호구로 지정되어 있는 환경천국 뉴질랜드!  WHO 조사평가 먼지농도가 제로(0)에 근접해 대기오염이 거의 없는 깨끗한 공기 세계 1위의 국가 뉴질랜드!  GNP 대비 유엔환경기금 세계 최고액을 쾌척하는 나라 뉴질랜드! 등등등 환경에 관한 한 뉴질랜드에 가깝게 필적할 만한 나라는 이 세상 198개국 중 전무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잠깐! 그렇다면 환경만 그렇다는 얘긴가… 아니다, 남녀노소 평등 아니 장애인 소노여남 인권보호 국가로서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여성참정권(1893년)을 부여한 선각자적인 나라로 역사기록에 남아있는 뉴질랜드! 동물권익이면 동물복지, 인류 평화면 평화를 사랑하는 평화 지향국으로서 1950년 한국전쟁 발발시에도 좌고우면 하지 않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가장먼저 UN연합군 합류 선언을 한 직후 인구대비 최다수의 참전용사(뉴질랜드 전군의 60%)를 한국전에 파병한 기상천외한 나라 뉴질랜드!...등등 다각도에서 세계인이 보는 뉴질랜드에 대한 정평의 열거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다시 환경분야로 돌아와, 이번주 월요일(7월1일)부터는 뉴질랜드 국민이면 엄수해야 할 몇몇 경제분야 시행령과 함께 환경살리기의 일환인 범국민적인 행동지침에 기반한 시장보기 비닐봉다리(Plastic bag) 전면금지 국가시행령에 온 국민이 불편한 기색 전혀 없이 일체된 모습으로 흔쾌히 협조하는 면면들은 이미 예견된 바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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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 the bag - TVNZ ONE News partly captured

그것은 일본 포경선에 맞서 싸우고 있는 뉴질랜드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의 환경운동에서 비롯되어 국민의 가슴에 각인돼 있는 남태평양 뉴질랜드 근해의 예쁜 밍크고래로부터 미생물 수초에 이르기까지 바다생물을 소중히 여기는 해양국가 답게 이미 오래전부터 깨끗한 해안 보존의 청정해역과 바다생물 보호 캠페인 1호 품목으로 너나 할 것 없이 비닐봉다리 추방과 재활용 플라스틱 폐품 안버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여온 일반 국민의식의 희원이자 쾌거의 날이기도 했다.  
 
 7월1일 시행전 유예기간 끝주였던 지난주까지만도 상당수 사람들이 물품 구입시 천으로 만든 쇼핑백이나 시각(視覺) 미각적 효과의 종이가방을 휴대하여 예행연습하는 모습이 많이 눈에 띄었고, 미처 준비하지 못해 부득이 과거의 습성대로 시행 전날까지 한정 판매하는 1회용 비닐봉지 이용 소비자들은 환경의식이 좀 미비한 사람으로 비춰지지나 않을까 하는 미안한 기색까지 보이는 모습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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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문화에 접해 살아오며 어릴적 맛들인 재래토종의 식성이 지금까지도 아니 앞으로도 변할 수 없어 한국식품점 상시이용 고객으로서 월요일 첫날 찾아간 교민업체들도 분위기는 마찬가지였다.  주차장이 바로 문앞 마당인데도 혹시 시장(천)가방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크고 작은 빈 박스들을 벽쪽에 가지런하게 준비해 놓고서 계산 마친 그것 무휴대 고객마다에 들고 가기에 불편하실 텐데 사이즈 맞는 박스를 이용하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일일이 하는 모습이 환경살리기 국가캠페인 적극 동참 자세 못지않게 아름답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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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100개 이상의 다민족국가 즉, 다시 100명 미만의 소수민족 그룹까지 엄밀하게 분류해 보면 196개국 213개 민족으로 구성된 뉴질랜드라는 나라의 국민이 되면 어떻게 이렇게 공공을 위한 선한 목적을 위해서라면 한결같이 한 방향의 일사분란하다 할 정도로 한 목소리가 나오며 곧바로 행동실천으로 이어질까 하는 의아한 생각을 할만도 하다.  

다양한 목소리를 수용하는 선진 민주국가중의 하나임에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개인이나 집단 이기주의와는 너무도 거리가 먼, 고위층일수록 자기 희생을 부유층일수록 사회환원 정신 발휘를 그리고 일반 국민일수록 서로 양보와 솔선수범의 미덕을 발휘해 그간의 크고 작은 자연재해나 위난을 극복해 나아가며 또 이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현상을 실생활 속에서 더욱 실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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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Heaven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라는 성서 말씀처럼 뉴질랜드 국민들은 애국가 첫 구절 – God of Nations at Thy feet – 에서부터 하나님의 나라 사람들임을 명심했다시피 그분이 지어주신 고귀한 생명과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스스로 가꾸어 인간생활에 건강하게 접목해 나아가는 만큼 아니 그 이상의 값진 댓가의 선물로 그 보상의 혜택을 받아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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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뉴스 발췌: 
< Excerpts from TVNZ One, 3 News & STUFF / 1 – 4 July 2019 >
- 초점뉴스 자료 취합, 제보 및 주제선정 
E-mail: stanley.newsfocus@gmail.com
- 글로벌/월드뉴스 취합 종합주해 및 원문번역: 박성훈 


Why the plastic bag ban is problematic

(TV One News by Jessica Roden, Mon 1 July 2019)
 
New Zealand's plastic bag ban comes into effect today and I've got mixed feelings about it.
On one hand, plastic bags are an absolute blight on the environment. They're a danger to marine life and can take up to 1000 years to break down.
I'm also happy the ban includes compostable and biodegradable bags. While they sound like an improvement, they need really specific conditions to disintegrate and right now New Zealand doesn't have the capability for that.
Don't get me wrong, the plastic bag ban is good step.  
(- Omitted -)

왜 플라스틱(쇼핑)백 금지가 문제의 중심에 섰는가
        
(TV One 뉴스 – 제시카 로든 기자, 2019년7월1일 월요일)

뉴질랜드 전역의 비닐(쇼핑)백 금지법이 오늘부로 발효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법에 대해 만감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물품 구입후 개개인마다 손에 들고다니는 비닐(쇼핑)봉다리가 사실은 환경을 망치는 애물단지였습니다. 이 플라스틱 제품들은 해양생명(물)을 파괴하는 위험물질이며 그것이 다 분해되는 데에는 1000년까지도 걸린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또한 (대체품으로 고개를 들던) 퇴비활용성 가방이나 생분해성 제품의 가방 까지도 포함한 완전한 금지법이 발효되어 기쁩니다.  사실 그것들이 친환경 쪽으로 향상된 제품들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완전히 분해되는 데에는 그에 상응한 특정한 조건의 환경을 요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로서는 뉴질랜드에서도 이것들을 100% 완전히 분해시킬 기술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제 생각이 잘못됐다고 나무라지는 마십시오. 이 플라스틱백 금지(法)는 환경보호를 위한 매우 시의 적절한 조치입니다.     

(- 이하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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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일요시사님에 의해 2019-07-09 19:23:13 교민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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