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 Immediate Skill Shortage list ( 30) 
Registered Nurse (Mental Health) (254422)

“간호사”
단어만 써놓고 한참을 들여다 보니 글자가 어색하게 보입니다. 몸이 아프거나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 병원에 일하는 직원 한명이라도 알면 웬지 마음에서 편안함을 얻고 이것 저것 물어보게 되는게 우리들의 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가족중에 한명이 수술을 받게 되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을 집도하고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병실로 올라오는 순간부터는 모든 관리에 대한 통제와 허락 등은 간호사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환자의 돌봄부터 보호자들의 출입과 음식의 허락 유무,환자의 보살핌등을 살피는 것이 주 업무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간호사들의 사무실을 잠시 살펴 보게 되면 그들이 하는 일은 각 환자마다 처방 받은 약을 투약 해야 하는 시간,환자의 상태 점검,의사의 처방을 필요로 하는경우 의사의 처방 준비,입원 퇴원에 관련된 행정적인 업무 등을 하며 바쁘게 지내는 많은 간호사들을 만나게 됩니다.

아픈 가운데 가장 먼저 얼굴을 맞대고 얘기를 하면서 아픔을 없애줄수 있는 도움의 손길이 간호사 입니다.몇일 병원에 입원해 있다보면 전문적이고 나랑은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사람이 가족과 같은 존재로서 친근감을 가지는 상태까지 이르게 됩니다. 이러한 친밀감과 유대감 을 바탕으로 사람에 대한 믿음을 듬뿍 받는 간호사를 매일 매일 낯설게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정신과적인 환자들을 전문적으로 보살피는 간호사들에게는 병의 정도에 따라서 간호사를 매일 매일 다르게 보고 적으로 보기도 하고 환자를 위협하는 존재로 인식 된다고 합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너무 빠른 변화 속에서 적응 못하는 내 자신에 대한 스트레스부터 일, 공부,가족관계,사회적인 관계등에서 너무나 많은 기대감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또한 비젼을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서 느끼는 스트레스등은 이제는 방송이나 신문,잡지,인터넷을 통해서 쉽게 접하다 보니 전혀 몰랐던 것이 병이 되어 나를 힘들게 하는 생활에 이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정신 건강에 대한 특별한 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에서는 교육을 하고 세분화한 전문성을 부여한 정신전문 간호사라는 분류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정신의학,심리학,환경에 대한 높은 지식과 숙련성등을 보다 더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습득한 전문 간호사의 양성을 위해 정기적인 교육등을 통해 전문 인력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이러한 정신간호사 협회가 1995년 현대 사회의 대부분의 스트레스와 업무 성과와 성취도를 많이 생각 하게 하는  인터넷이 발달하기 시작 한 시기 와 같이 시작을 한 것은 우연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민성의 ISSL 에도 아래와 같은 조건으로 정신 간호사로서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길을 열어 놓고 있습니다.



간호사로서 정신 건강 분야에서 일을 하기위해서는 간호사 자격 이외에도 전문적인 공부를 통해서 지식을 가져야 하고 많은 정신건강 관련 환자들을 이해 하기 위한 노력이 먼저 이루어져합니다. 뉴질랜드를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간호사 인력이 많이 모자라서 한동안 간호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해외 취업을 위한 준비를 많이들 해 오고 있습니다.많은 취업 분야에서도 정신 간호 분야는 더 많은 관심을 받아오고 있는 분야 입니다.

뉴질랜드에서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4년제의 과정을 마치고 전문적인 공부를 위해서 1년 과정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러한 과정은 지방의 Polytechnic 에서도 공부를 할 수 있고 해외 면허가 있는 경우 뉴질랜드 간호사 협회의 심사를 통해서 자격을 획득하여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연봉을 알아보면
• 졸업생 : $47,000 (연봉)
• 3년 경력 – 5년 경력 미만 : $ 54,000 - $64,000
• 5년 이상의 경력자 : $67,000 – $110,000

간호사로 일을 한다는 것은 환자를 직접 대면하여 병세를 살피고 병세의 회복을 위해서 약을 처방하고 혈액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감염이나 전염등이 쉬운 부분이 있으므로 항상 본인이 먼저 건강을 지켜야만 직업을 수행하면서 어려움을 겪지 않을수 있습니다.

또한 정신분야의 간호사의 경우에는 환자들의 영향을 받아 우울증과 자기 연민,무력감등을 호소 하는 등의 직업을 통한 어려움을 많이들 얘기 한다고 합니다.이러한 어려움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기 관리가 필요하며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 해야 한다고 합니다.

많은 이들을 돌보는 역할 자체에서의 스트레스로 일에 대한 어려움을 말하기도 한다고 합니다.전문적으로 일을 하는 전문가로서 준비를 하기 원한다면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준비하여 정신적으로 쉽게 병들고 지켜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직업으로서 권해 봅니다.



*이 글은 독자로 하여금 이해를 돕기 위해 쓰여진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내용상 부족한 부분이 있을수 있음을 미리 양해 부탁 드리며 법리적인 해석이나 목적으로 사용 쓰여진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