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진 변호사의 취업하기 좋은 뉴질랜드 직장 ( 11 ) 택시 회사
“벤츠, BMW 택시 “
아침에 뉴스를 보다가 인터넷의 사회면에 광고처럼 써있는 글씨를 보면서 다시 한번 보게 만든 문구 입니다.카카오 톡이라는 단어가 우리들의 일상을 점령한지 꽤 오래 된듯한 느낌은 우리의 생활가운데 가장 흔히 듣는 소리라서 그럴 것 이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정작 시간을 거슬러서 언제 부터인지 확인해 보면 2010년 3월 1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 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핸드폰의 발달과 더불어 서비스를 시작 하게 되었고 2012년 3월을 시점으로 4000만 명의 사용자수를 도달 하게 되었습니다. 불과 2년의 시간에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어른들이 회원으로 가입을 하였고 해외 거주자와의 편리함으로 인해서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까지 이용은 확대 되었습니다.
그 이전부터 컴퓨터 통신의 시작과 부흥을 이루어 낸 다음과 합병을 통하여 2014년부터 카카오 톡은 다른 서비스를 찾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1년뒤인 2015년 카카오 택시라는 이름으로 운송업에 새로운 발을 내 딛게 되었습니다.
많은 회원수를 가지고 있는 다음 카카오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회원수를 위한 서비스 품목을 하나씩 넓힐 때 마다 사업 아이템으로 확대가 가능하고 그 혜택을 받는 사람들은 훨씬 빠르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카카오 택시의 출범을 기점으로 택시 업계에서는 좋은 차량만을 준비하여 택시 서비스를 시작 하면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사업을 시작하는 곳이 생겨 났습니다.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교민의 입장에서는 벤츠 택시등은 볼 수 있었지만 한국에서는 벤츠를 택시로 사용하는 개인 택시를 제외하고는 영업용 택시에 벤츠 와 BMW의 차량 제공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입니다.
택시를 이용한 많은 강도사건과 흉악한 범죄들이 끊이지 않고 벌어져서 한동안 택시를 태워주는 사람들은 택시의 번호를 적어두고 도착할 시간 쯤에는 확인을 해야만 하는 사회 풍조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위기감과 택시업에 대한 불신을 카카오 서비스를 통해서 가입한 사람들만이 이용할 수 있고 안전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여 현금 지급을 하지 않고 사용하는 등 보다 편리하고 사람들에게 안도감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택시 운송업에 종사하던 많은 사람들은 또 다른 카카오 택시라고 하는 거대 공룡의 출현으로 사업 운영 경비부분에서 지출하지 않아도 되는 경비를 지불 하게 되었다고불만의 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자동차가 한국에 처음 소개 되었을 때 자동차 운전을 하는 사람이 최고의 신랑감으로 꼽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자동차라고 하는 움직이는 기계를 몰 수 있는 능력과 비싼 차량을 몰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직업적 자유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에서 택시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여행자 운송에 관한 규칙을 공부하게 되고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 방어 운전 능력을 검정하여 자격을 줍니다.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을 맞이하는 역할을 하는 택시 기사들은 가이드로써의 업무또한 담당하게 됩니다. 택시기사의 친절한 안내와 인사는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첫인상이 되기도 하고 뉴질랜드 전체에 대한 인상을 좋게 주기도 하고 나쁘게 하기도 합니다.
운전이 쉽고 편하고 누구나 일정 나이가 되면 할 수 있는 일반 기술이 되고 차량의 종류도 많아지면서 택시 기사에 대한 인식과 업무에 대한 평가는 자꾸 내려 가고 있습니다 여행자들에게는 가이드가 되고 급하게 움직여야 할 경우에는 우리들의 발이 되어주는 택시 서비스의 변화가 반가운 것은 계속적으로 유지 되어져야 하는 서비스 이기 때문입니다.뉴질랜드의 택시 기사들은 회사 소속으로 무전을 받아서 지정된 장소의 손님과 만나서 운행을 시작 합니다. 손님이 가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을 찾아야 하고 경제적이면서 효율적으로 손님들을 운송하고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직업입니다.
처음 뉴질랜드에서 취업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과는 다르게 운전 교육과 자격시험을 통해서 취업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무엇을 할 지 정하지 못한 시기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얘기 나누며 가치관을 정립하고 일에 대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택시 기사를 통해서 정작 본인이 가고 싶은 길을 찾아 보는 일은 어떨까요 ?
지금의 운전 면허증 이전에는 종이 운전면허증이 발급되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사진도 없고 이름과 유효 기간이 있었을 뿐 본인 확인을 할 수 없는 신분증이었지만 통용 되었었습니다. 운전면허 시험을 위해 구두 시험을 통과 해야만 면허를 주었기에 많은 분들이 통역을 써서 운전면허증 시험을 보고 그러한 통역 업무를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택시 분야에서도 기술적인 부분이 함께하여 GPS로 길을 찾고 무전 대신에 DSIPLAY 를 이용하는 등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새로움을 찾기 보다는 있는 제도 속에서 나만의 해법을 찾기 위한 시간이 필요한 젊은 세대들이 한번은 해 봐도 좋은 직업이 택시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친절히 웃는 택시 기사의 얼굴은 이민자로 살아가는 동안 누군가와의 대화에서 끊임없이 얘기할 수 있는 좋은 얘기 거리 이기도 합니다.
이상진 변호사 09 966 7487/ 07 394 4195
*이 글은 독자로 하여금 이해를 돕기 위해 쓰여진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내용상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양해 부탁 드리며 법리적인 해석이나 목적으로 사용 쓰여진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상담이나 글에 대한 의견은 bsjlee@gmail.com 으로 이 메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