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진 변호사의 취업하기 좋은 뉴질랜드 직장 ( 16 ) 부동산 관리 회사
“우리집은 어디에 ~”
오클랜드의 부동산 가격의 영향으로 많은 분들이 집을 판매하고 비지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지니스 구매와 창업에 대한 문의를 많이 해 오시는것을 보면서 뉴질랜드의 경기가 좋은것인지 문득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방송을 우연히 보던 중에 아파트의 매매를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그 현실에서 오는 많은 차이로 인해서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2년 전과 지금의 가격의 큰차이에서 오는 놀라움과 전세에 대한 가격 상승으로 다시 한번 놀라게 되었습니다.
오클랜드의 부동산의 열기가 지방으로 번지면서 제일 많은 관심사가 지금 집을 사도 되는지 물어오는경우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부동산 전문가의 입장은 아니지만 제 개인적인 소견을 적어보자면 은행 금리를 이유로 사기를 권하고 싶기는 합니다. 오클랜드의 집값은 처음 집을 구매 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려움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집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약간의 추가 자금으로 같은 규모의 집이나 조금 큰 경우로 이동은 가능합니다.
이렇게 집값이 비싼데도 사야한다고 생각 하는 이유는 다른 것 보다는 은행의 이자율 때문입니다. 2015년 초만 되더라도 5.**% 이상의 은행 금리를 보면서 집을 사도 좋겠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 영향으로 집값은 올랐고 외부 자본의 뉴질랜드 주택 구매와 맞물려서 주택의 가격은 계속 올랐고 뉴질랜드 중앙금리는 전세계 금리를 반영하여 같이 움직이면서 지금은 4.3% 대의 은행 금리가 가능하다고 서로들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집을 구매한다면 양도소득세의 부과로 인해서 2년 이상을 소유 한다고 해도 현재의 저렴한 은행 금리를 2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는 단순 계산에서 집을 구매하는것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 많은 부분에서 변동이 있고 은행 이율이 당장이라도 올라 버리면 집에 대한 수요는 없어지면서 집값이 폭락하는것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 합니다.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어두운 면만 보고서 현재의 계획을 무시하거나 쓸모없는것으로 간주할 수는 없습니다.
뉴질랜드는 여름을 알리는 일광 절약 시간제가 시작을 하면서 본격적인 날씨도 여름날씨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날씨와 시간이 길어진것을 가장 먼저 잘 활용하고 있는 부분이 건축 부분일것입니다. 아침 일찍 시작하고 늦게 까지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의 제공은 여름 동안 주택의 공정 기간을 단축하고 일의 효율을 높일수 있습니다.
이러한 주택 건설 뿐만아니라 이사를 위한 준비를 위해 많은 집들이 청소를 하고 페이트칠을 하는등으로 새로운 여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름 준비중에서 어려운 것 중에 하나를 생각하면 그것은 지붕 청소와 페인트일것 입니다. 일반인들이 섣불리 본인의 실력만으로 진행을 하기에는 일의 규모나 장비와 안전장치등에 대해서 생각 할 것들이 많이 있어서 일을 진행 하는데 있어 주저하거나 전문가의 도움이 꼭 필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전문으로 도와 주는 분들이 부동산 관리 회사 직원들입니다. 부동산 관리의 내용도 단순 렌트를 위한 세입자를 구인하고 세입자들의 정보등을 정리하여 주택 소유주 대신 계약 관리하는 업무를 주로 했습니다. 업무의 다양성이 생기고 전문화 되면서 집에 대한 유지 보수를 위해서 필요한 부분에 대한 수리등을 책임지고 운영하는 회사 형태로 변하고 있습니다.
기본 주택 청소, 방역, 페인트, 지붕 청소, 수리 , 가든 관리, 수목 관리등 다양한 업종의 전문가 들과 협조하여 업무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야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얘기를 잘 들어주고 전문가들을 잘 섭외하여 필요한 부분에 대한 서비스의 제공이 적절히 이루어 져야 합니다.
단순한 부동산에 대한 관리 뿐만 아니라 세입자의 이사후의 관리와 입주전의 관리등을 통해서 주택 소유주의 근심 걱정을 덜어주는 업무를 맡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엇인가를 깨끗하게 하고 수리 보수 정돈하는것은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 만큼 재미있고 보람있는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떠한 형태로든 주거를 위해서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한 관심을 더욱더 증폭시킬수 있는 부동산 관리 회사에 대한 관심을 기울인다면 뉴질랜드의 생활가운데서 또다른 즐거운 직장을 갖을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진 변호사 09 966 7487/ 07 394 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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