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ec (뉴질랜드 국립 기술전문대학교)

교육


 

Unitec (뉴질랜드 국립 기술전문대학교)

일요시사 0 2324

Unitec (이하 뉴질랜드 국립 기술전문대학교)는 1979년에 설립되었으며, 뉴질랜드 국가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문 기술대학으로, 현재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기술 연구소로 알려져있다.


유니텍 국립 기술 전문대학은 오클랜드에 위치하고 있다. 총 세개의 캠퍼스로 이루어져 각각 Mt Albert와 Henderson 그리고 Albany에 위치해있었으나, 약 5년전 알바니 캠퍼스는 예상에 못미치는 학생수로 폐쇄되었다.


유니텍의 각 캠퍼스는 우수한 시설을 겸비하고 있으며, 또한 학생들의 편의를 위하여 스포츠센터, 체육관, 레크레이션 센터, 애완동물이 있는 직원과 학생들에게 할인된 가격에 받을수 있는 수의사 클리닉 등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유니텍에서는 비지니스, IT, 건축, 간호, 동물간호, 유아교육, 사회복지를 포함한 다양한 학과를 제공하고 있으며, Certificate부터 디플로마(Diploma), 학사(Bachelor), 석사(Master)까지 다양한 과정들을 배울수 있다. 유니텍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학과 중, 최근 수의간호사 과정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수의 간호사 라는 직업은 한국인들에게 특히 생소한 직업일수 있지만, 수의사와 함께 일을 하는 간호사로써 뉴질랜드에서는 전문직업으로 잘 알려져있다. 뉴질랜드는 애완동물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높은 나라임에, 수의사 뿐만 아니라 수의 간호사 라는 직업에 나날이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인기가 높은 또 다른 과로는 건축학과가 있으며, 3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니텍 건축학과의 졸업생은 뉴질랜드 건축 협회에 등록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는 건축과 관련된 직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상당한 이점으로, 건축학과에 관심있는 많은 학생들이 최근 유니텍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니텍의 가장 큰 장점으론 이론보단 실습위주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재학중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을수 있다. 실제로 유니텍에 재학중인 많은 학생들은 다양한 실무경험을 토대로 각종 기술 자격증 취득 및 빠른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많은 이민자들이나 뉴질랜드에 정착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유니텍은 큰 인기를 자랑한다.


또한, 유니텍에선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학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와 연계된 많은 비즈니스들을 통해 학생들은 파트타임, 인턴쉽 그리고 직장을 구하는데에도움을 받을수 있으며, 우수한 학생 지원 서비스로 인해 유니텍의 졸업생들은 아주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유니텍 학사과정의 입학조건은 아래와 같다 (*학과별로 상이할수 있음)

- IELTS (Academic) 6.0 이상 또는

- PTE (Academic) 50 이상

유니텍에선 부설영어과정인 NZCEL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유니텍의 입학조건을 대신하여

NZCEL의 정식과정을 수료하면 추가적인 IELTS 점수나 PTE점수 없이 유니텍에 입학이 가능해진다. 유니텍의 NZCEL은 레벨 2부터 레벨 5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학사과정에 입학하기 위해선 레벨 4 과정을 수료해야한다.



오클랜드대학교 한인학생회 (AKSA) 안유빈 임원 제

0 Comments
포토 제목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