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진 변호사의 직업의 세계- 포도주 재배자 (Winemaker / Viticultur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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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변호사의 직업의 세계- 포도주 재배자 (Winemaker / Viticultur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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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성 Immediate Skill Shortage list  포도주 재배자 (Winemaker / Viticulturist )


부스스스스 ~~~”

창가에 비가 세차게 부딛치는 소리입니다.

몇일 동안 날씨가 비가  많이 오고 태풍이 불듯이 바람이 많이 부는 이런 날씨에는 한국에서는 부침개를 부치고 막걸리를 마시는 분위기라고 종종 사람들이 얘기를 합니다

벽난로에서 불을 쬐면서 이곳 사람들은 이런 분위기에 어울리는 술을 무엇이라 생각할까 하고 혼자 질문을 던져 보았습니다.

와인 하면 프랑스를 대부분 생각하고 유럽의 기후와 토양이 와인 생산하기에 정말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를 여행하다보면 쉽게 볼수잇는 풍경 중의 하나가 포도 농장과 와인을 만드는 곳입니다.

사람들이 포도를 활용하기 시작하는 것은 라스코 동굴 벽화의 포도 그림을 통해서 3~4만년 전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포도 열매를 다 먹지 하고 남은 포도를 처음에는 말리는 방법으로 , 음료 형식으로 , 그리고 발효시켜서 먹게 되어 와인이  신석시 시대부터 활용한 인류 최초의 술이라고 학자들은 얘기하고 있습니다 ( 두산 백과  출처)

뉴질랜드에 포도나무가 심어진 것은 1800년 대 초에 선교사에 의해서 재배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의 포도 재배자는 영국에서 건너온 초기 정착민들이 대부분이었고 산업으로 발전을 하기 까지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1980년대 와서야 뉴질랜드 와인 소비뇽 블랑이 국제 와인으로 이름을 날리기 까지는 뉴질랜드 와인은 뉴질랜드인의 소비에만 만족을 해야했습니다.

뉴질랜드의 포도재배 농가의 수는 1988년에서 1998년을 거치면서 포도원의 숫자와 재배의 발전이 급격히 이루어졌는데 전세계적인 와인에 대한 수요와 기호의 변화와 식생활의 변화가 그 원인이 될수있습니다.

뉴질랜드의 기후는 해양성 기후를 가지고 있어서 바람의 영향이 많은 기후조건으로 연평균 기온차가 많이 나지 않고 오랜 성장기를 보낼수 있는 와인 산업의 좋은 입지 조건으로 포도 재배에 좋은 환경이 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이민성의 직업 분류 표준인 ANZSCOWinemaker (234213)  뉴질랜드 남섬 지방을 중심으로 부족한 직업 군으로 분포되어있습니다.

Winemaker의 사전적의미는 포도주를 만드는 사람으로 vinter 라고 도 하고 포도원이나 포도주제조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Wikipedia 출처 )

Winemaker는 포도주 재배를 위해서

1.     포도의 성숙단계를 살피면서 포도주를 만들기 위한 가장 좋은 포도를 선별해야 합니다.

2.     재배된 포도를 와인을 만들기 위해 포도를 압축을 하여 즙을 먼저 생산해야 합니다.

3.     쥬즈가 잘 생성 될 수 있도록 관리를 하고 포도의 발효를 지켜봐야 합니다.

4.     생성된 과립 주스로부터 부유물을 제거 하고 맑은 와인을 얻기 위해 분리 과정을 진행합니다.

5.     추출된 와인의 맛을 보고 저장과 숙성을 위해 탱크나 저장고에 보관을 합니다.

6.     숙성되면 병에 제품을 담는 과정을 통해서 와인을 준비하게 됩니다

아래는 이민성의 Winemaker에 대한 기준과 공부할 수 있는 과정에대한 소개입니다

Agriculture and Forestry

Winemaker (Viticulturist/Specialist positions – not pickers) (234213)

One of the following qualifications:

- Bachelor of Viticulture and Oenology (NZQF Level 7)

- Graduate Diploma in Viticulture and Oenology (NZQF Level 7)

 - Bachelor of Wine Science (NZQF Level 7) - Bachelor of Viticulture (NZQF Level 7)

 - Bachelor of Wine Science and Viticulture (NZQF Level 7) - Graduate Diploma in Oenology (NZQF Level 7)

 - Graduate Diploma in Viticulture (NZQF Level 7)

 

 OR a minimum of five years' relevant work experience

Canterbury/ Upper South Island, Otago/Southland

우리들의 생활가운데서 마시고 즐거움을 주는 포도주에 관심이 많다면 포도주 관련 사업과 직업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것도 앞으로도 좋은 계획이 될수있습니다.

 

*이 글은 독자로 하여금 이해를 돕기 위해 쓰여진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내용상 부족한 부분이 있을수 있음을 미리 양해 부탁 드리며 법리적인 해석이나 목적으로 사용 쓰여진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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