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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진 변호사의 취업하기 좋은 뉴질랜드 직장 ( 14 ) 버스 회사

Simpsons이상진 0 5988


“ 차가 못 가!! 

많은 분들이 추석이라고 고향 방문을 하는 한국의 문화가 이제는 여행을 위해서 성묘도 일찍 다녀오고 고향의 어른들도 미리 방문하고 추석 연휴에는 여행이나 휴가등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한국에 계시는 분들과 통화중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이 차가 더 이상 나가지 못할 정도로 연휴중에 교통이 막힌다고 합니다. 

뉴질랜드의 오클랜드를 비롯한 전국이  이번주부터 방학이라서 많은 아이들이 여행 하는 모습을 종종 볼수있습니다. 뉴질랜드는 남 북섬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위아래의 거리가 상당히 멀어서 북쪽의 Capereinga 부터 Wellington 까지 자가용으로 운전을 하면 13-14시간 정도가 걸려서 가야 하는 길을 버스를 이용하면 시간은 더 걸리고 허리도 아프지만 높은 버스에서 바라보는 뉴질랜드의 경치는 또 다른 느낌을 전해 줍니다. 

뉴질랜드의 버스 여행을 위해서는 Intercity Bus, Nakedbus 그리고 Manabus 등이 도시들을 연결하는 운송과 여행을 위한 회사들입니다. Kiwi Experience 라는 회사등은 여행객들을 전문으로 서비스 하는 회사로서 배낭 여행자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짧은 2주간의 방학 동안 아이들과 부모들의 나들이 모습이 종종 보여지는 곳은 쇼핑몰과 시내 곳곳의 음식점등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외곽을 벗어나서 다른 지방으로 내려가고 올라가는 많은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중에 어린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보이는 것은 운전으로 인한 피로와 경비등을 감안한 결정일것입니다.이러한 버스를 운전하는 운전 기사도 여행의 일부를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버스 운전을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날씨와 도로 사정등에 따라 차안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활력을 넣어주는 음악을 틀어주거나 얘기등을 전달 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 오클랜드 시내의 중심에 위치한 버스 터미널을 다니는 많은 버스 운전 기사들 중에서 여자 운전자와 아시안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버스 운전은 정해진 구간을 반복적으로 다니는 일로서 단순하면서도 만나는 사람들의 성향과 성격에 따라서 전혀 다른 근무 조건을 제공한다고 합니다.단순한 운전 업무 뿐만 아니라 쾌적한 버스의 실내 환경과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작은 청소 부분부터 다툼까지 중재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간혹, 뜻하지 않은 막말과 언행등으로 운전자를 위협하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버스를 이요하는 승객들은 버스 운전자에게 호의적이라고 합니다. 

버스 운행 시간은 시간별로 운행하는 스케줄이 주어지면서 주당 40시간을 기준으로 일을 하고 근무 환경은 날씨와 버스 차량의 상태 등에 따라서 피로감은 다르지만 고객과의 만남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일이라고 합니다.

2013년의 통계를 기준으로 보면 7420명의 버스 운전자들이 일을 하고 있으며 주에 43시간을 평균적으로 일을 하고 있으며 $48,000 정도의 연봉을 받는다고 합니다.버스의 운행 종류에 따라 일의 시간과 거리가 달라지기는 하지만 정해진 거리를 반복적으로 다니면서 운전을 하는 버스기사의 경우 업무의 좋은 편입니다.

시내를 운영하는 시내버스, 오클랜드 전역을 운영 하는 광역버스, 시외를 운행하는 버스등의 차별은 있고 업무에 따라 연봉과 대우등은 조금씩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서비스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먼저 준비 되어야 합니다. 시외를 다니는 버스중에 빨간색의 2층 버스가 종종 눈에 들어옵니다. 이름은 MANA BUS 라고 되어 있고 깨끗한 2층 버스에 핸드폰과 전자기기의 충전이 가능한 Plug 가 준비 되어 있고 2층의 높은 좌석은 도시 외곽의 경치를 멀리까지 볼 수 있게 해줍니다. 

가격 면에서도 미리 예약을 하고 티켓을 구매한다면 10불 미만의 가격으로 오클랜드와 타우랑가를 여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버스 회사의 움직임이 많은 젊은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 예약율이 높아지고 이용율이 높아지면서 기존의 회사들이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서비스로는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의 짐을 싣는 운전자와 티켓을 확인하고 불편에 대해서 바로 대응을 해주는 직원이 버스 이용객을 항상 기다리고 있다는것입니다.

기존의 버스 이용을 위해서는 버스 기사에게 표를 보여주고 짐을 싣고 좌석을 정해서 앉는 순이었는데 한명의 직원의 추가로 Manabus 에서는 짐이 없는 승객은 먼저 탈 수 있고 승객이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 주었습니다. 현재는 Nakedbus 와 Manabus 가 합병을 하여 전 처럼 Nakedbus 의 운영 방식으로 한명의 기사가 대부분의 일을 진행 하면서 운영하고 있는곳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조금의 변화는 있었습니다. 

단순히 운전하는 일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직업으로서 뉴질랜드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접하면서 생활 방식과 문화등에 대한 이해의 폭을 갖기에 좋은 직업으로 버스 운전기사를 권해 봅니다.반가운 교민 기사분들의 얼굴을 쉽게 볼 수 있는 버스 등에서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진 변호사 09 966 7487/ 07 394 4195 

*이 글은 독자로 하여금 이해를 돕기 위해 쓰여진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내용상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양해 부탁 드리며 법리적인 해석이나 목적으로 사용 쓰여진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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