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감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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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감사센터

일요시사 0 1083


 

행복과 감사센터는 변호사, 상담사, 음악가, 학생 등으로 결성된 봉사단체로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한인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소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9년 홈리스 구제 봉사를 시작으로 행복의 길 상담프로그램, 한인2세를 위한 장학회 등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일요일 낮1230분 시티 도서관 옆에서 봉사자들과 함께 홈리스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노래와 음악연주, 그리고 홈리스들의 재활을 위한 스피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옷과 신발 등 생필품을 도네이션하며 매주 의미있는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활발히 운영 중인 행복의 길상담프로그램은 현재 4기까지 진행됐으며, 행복을 꿈꾸는 누구에게나 문을 열어두고 있다. 김주표, 이현숙 전문 심리상담사와 함께 하는 본 프로그램은 자신의 삶과 내면을 돌아보며 행복을 발견하는 과정을 짚어보는 행복의 길과 발견한 행복을 감사의 생활화를 통해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배우는 감사의 삶등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행복의 길 프로그램은 1:1 방식으로, 감사의 삶 프로그램은 31조 그룹방식으로 참여한다.

이와 함께 행복과 감사센터에서는 한인2세를 위한 장학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한인 2세들을 격려하고 선한 일에 헌신하는 미래의 리더들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오는 417일까지 봉사활동 이력서와 추천서 등을 통해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 후원을 원하는 분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는데, 학생에게 매월 또는 분기별로 후원약정을 직접 할 수 있고 학업에 필요한 물품으로 도네이션 할 수 있다. 또는 한국 방문 및 유명 대학 견학 지원과 기타 원하는 방법으로 장학생들을 후원할 수 있다.

 

*문의 및 신청: 027 4813 207, thewayofhappiness300@gmail.com

 

 

글 박성인 기자

사진 김주표 상담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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