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인언론협회(KMANZ, Korean Media Association of New Zealand)
뉴질랜드 한인언론협회(KMANZ)는 뉴질랜드 한인언론의 발전과 자질 향상, 언론자유수호, 회원의 친목도모와 권익옹호, 교민사회 발전을 위해 지난 2015년 10월 결성되었다.
한인언론협회의 회원은 정회원과 준회원, 명예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회원은 뉴질랜드에서 활동하는 한인신문이나 잡지사, 방송사 등 이에 준하는 언론사로 본회의 승인을 받은 자, 준회원은 본 협회의 취지에 찬동하는 기타 언론사로 정하고 있다. 또한 명예회원은 협회의 창립 또는 발전에 공로가 있고 본회 취지에 공감하는 언론인 및 저명인사로서 운영위원회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한인언론협회 창립 당시 회원은 한인방송, 일요신문, 일요서울, 뉴스툰, 굿데이, 한국신문, 일요시사, 코리아포스트, 코리아타운, WTV,멜리사 리 등이었으며, 현재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언론사는 일요시사, 코리안리뷰, 프로퍼티 저널 등이다.
한인언론협회의 총회는 정기총회와 임시총회로 나뉜다. 정기총회는 년 1회, 정기감사가 끝난 4월 중으로 실시하며, 임시총회는 회원 1/3 이상의 요청이 있거나 회장 직권으로 임시총회를 소집할 수 있다.
한인언론협회 회원들은 교민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뉴스는 물론 최근 COVID-19 관련 소식을 자사 웹사이트에 실시간 게재하며 교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을 하고 있다. 그동안 본 협회는 한인회와 각 협회 및 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교민들의 입을 대변하는 역할도 수행해왔다.
<역대 회장>
1대 회장 한인방송 최원규
2대 회장 일요서울 문혁
3대 회장 코리아포스트 조한철
4대 회장 일요신문 이용우
5대 회장 코리아타운 이상용
6대 회장 일요신문 이용우
7대 회장 뉴질랜드타임즈 김기영
8대 회장 코리아타운 이상용
9대 회장 일요시사 권우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