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뉴대한탁구클럽
매주 토요일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 동안 Auckland Table Tennis Stadium에서는 한인들의 친목 탁구경기가 열린다. 재뉴 대한탁구클럽(회장 채현정)에서 운영하는 정기모임이다. 탁구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물론 한때 탁구를 즐기다 그만 둔 사람도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문을 두드릴 수 있는 클럽이다.
정기 모임
회원들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10시, Auckland Table Tennis Stadium (99 A Gillies AVE. Epsom)에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다. 운동하기 편한 복장과 운동화를 신고 오면 함께 탁구를 즐길 수 있으며, 라켓과 공은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성인들을 위한 무료 레슨
재뉴 대한탁구클럽에서는 초보자들을 위한 그룹 레슨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저녁 8시~9시까지 Auckland Table Tennis Stadium에서 실력있는 코치진에게 무료로 탁구를 배울 수 있다. 오클랜드에서 탁구선수로 활동했던 최혜연 코치와 이효주 코치가 본 레슨을 운영하고 있다.
주니어 클럽
최혜연 코치가 운영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레슨은 Girl's Club과 일반 주니어 레슨으로 나뉘는데, Girl's Club은 18세 미만 여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레슨을 받을 수 있으며, 18세 미만 남학생을 위한 주니어 레슨도 동시간대에 같은 장소에서 운영한다. 매주 목요일 5시부터 6시 30분까지 Auckland Table Tennis Stadium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처음 탁구를 접하는 학생이라도 상관없이 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