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New Zealand

바울은 우리에게 본질과 비본질의 교훈을 전합니다. 우리의 신앙의 삶에는 본질적인 것도있고, 비본질적인 것도 있습니다. 교회에서 봉사의 일을 해나갈 때도 본질과 비본질을 잘분별해야 합니다.지난 번 웨슬리회심성회 때에…

서울시 문화사절단의 격조 높은 공연과 함께한 한-뉴 문화교류의 장주뉴질랜드대사관(대사 김창식)은 지난 6월 1일 웰링턴 시내 Michael Fowler Center에서 웰링턴 시청, 웰링턴 한인회, 사단법인 예명원과…

"무너지는 노후 희망"…기회 놓친 2025 예산안, 키위세이버는 어디로?[일요시사=오클랜드] 2007년, 뉴질랜드 정부는 국민들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해결책으로 ‘키위세이버(KiwiSaver)’를 도입했다. 급속히…

뉴질랜드의 경우 향후 5~6년 안에 65세 이상 노령자가 백만 명에 달할 것이란 통계예상치가 발표되었으며, 80세 이상 노령자의 40% 이상이 치매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치매 환자를 모시고 병원에 가본 경험이 있으…

뉴질랜드 해밀턴시와 대한민국 서울 서초구가 국제 교류의 새 지평을 열며 도시 간 우호협력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교류는 문화, 환경, 교육을 포괄하는 다방면의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며 향후 지속적인 관계 발전에 대…

오늘은 감리교회의 시조가 되는 존 웨슬리 회심 287주년 기념주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해마다 이때에 웨슬리목사님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서 존 웨슬리 표준설교집에서 하나를 발췌해서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 ‘마음…

Shalom Women's Choir는 뉴질랜드에 이민 온 음악을 사랑하는 여성 신앙인들이 모여 찬양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로하자는 사명감을 갖고 1996년에 창단되어 지금까지 29년째 활동하고…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나면 내가 산책하는 곳이 있다. 회사 앞의 기존도로 밑으로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비포장 길이 나온다. 이곳이 바로 나의 단골 산책로인데 예전 한국의 신작로 같은 분위기이다. 길면 더욱 좋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