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만 932명 복지 수당 받고 있어
지난 9월 이후 새로이 실업 수당을 받는 사람의 수가 2만 2천 4백 명이 넘었으며, 학생 수당과 다른 긴급 복지 수당을 받는 사람들의 수가 지난 9년 동안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12월 기준으로 생계용 복지 혜택을 받고 있는 수는 11만 4천 명이 넘었으며, 질환으로 인한 복지는 6만 명이 넘고, 실업으로 인한 혜택은 거의 6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학생과 기술 연수 등으로 3만 2천 명 정도가 복지 혜택을 받고 있어 모두 35만 932명이 복지 수당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