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취업비자 70% 중국인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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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12:44
뉴질랜드이민성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자취업비자를 받은 사람은 총 386명으로 이 가운데 70%가 넘는 277명이 중국인으로 나타났다.
사업자취업비자 취득자 수를 출신 국가별로 보면 중국에 이어 영국이 11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은 미국과 인도 각 10명, 한국, 일본, 러시아, 말레이시아 각 6명, 독일 4명, 베트남 3명 등의 순이다.
순 이민자 수가 지난해 역대 최고 수준인 6만9천명에 달했으나 사업자취업비자 취득자 수는 오히려 한해전의 583명에서 3분의 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