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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 있는 한 사립 비즈니스 학교는 성 교육을 학교 교육 커리큐럼에 포함할 예정이라 밝혔는데 그 이유는 많은 아시아 학생들이 성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이라 밝혔다

콘코디아 경영 학교에서는 내년 부터 수강하는 450명의 학생들은 부모로부터 떨어져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학생들을 도와주기 위한 일환으로 성교육 과목을 수강하게 할 것이라고 이 학교 관계자가  말하였다

“성 지식에 대한 결여는 성교육이 활성화 되지 않고 금기 시 되는 아시아에서 온 학생으로부터 특히 발견된다”

많은 유학생들이 이성과의 동거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그들을 쉽게 유혹에 빠질 수 있게 한다고 말하였다.

“유학생들이 성에 대한 지식을 그들의 친구로부터만 얻을 수 있는 상황은 굉장히 위험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우리가 인도적인 차원에서 성교육을 할려는 것이다” 라고 아이작은 말하였다 

상하이에서 유학 온 18세의 맨디 자오 군은 성교육은 중국에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문화적으로 여성들이 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수용 되지 않는 것이  현실 이라고 말했다.

2009년 낙태 감독 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안 여성 17940명 중 2875명이 2008년에 낙태를 경험한 것으로 추산 한다고 한다.

이 보고서에 몇 명의 아시안 여성이 외국인 인지를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오클랜드 대학교 연구원 엘시 호는 많은 수의 유학생이 관련 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