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다운타운의 Queen's Wharf 여객터미널 부두에 6개의 새로운 선착장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2021년 초부터 이용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다운타운 프로그램중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중 하나이며 Waitemata 항구의 페리 운항방식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했다.

다운타운 프로그램의 디렉터인 Eric Van Essen씨는 "현재, 1년에 6백만명이 Queen's Wharf를 이용중에 있으며 향후 10년내로 최대 50%이상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여객터미널은 시내로 출퇴근을 하는 수천명의 오클랜더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퀸즈워프를 따라 뻗어 있는 6개의 새로운 정박지와 선착장 통로에 만들어진 멋진 지붕들로 구성될 것이다.

Chris Darby 기획위원회 의장은 이 프로젝트의 규모와 오클랜더들에게 돌아갈 혜택에 대해 언급하였다.

 

"새로운 여객터미널의 규모는 매우 인상적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100년 만에 가장 큰 업그레이드가 될 것입니다.  이 개선된 터미널 서비스를 통해 오클랜드 지역간 편리한 이용 및 서비스 지역 확장을 통해서 보다 좋은 페리서비스를 오클랜드 시민들께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