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NZ NEWS,Air NZ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예약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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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NZ NEWS,Air NZ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예약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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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백신 접종 후 방안,전문가들 모임 결성 


  

코비드-19 백신 접종이 된 후의 뉴질랜드 미래상을 예측하는 독립적인 전문가들의 모임이 결성되었다. 어제(7일) 발족된 새로운 자문 기관은 언제 국경 완화를 위한 준비와 시기 그리고 현재의 백신으로 예방할 수 없는 새로운 변종이 나타났을 경우 등에 대처 방안 등을 정부에 조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문 기관은 역학전문가인 David Skegg 경을 대표로 하고,각종 전염성 질병과 보건 의학 전문가들로 구성되게 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National Party에서 뉴질랜드의 백신 접종 현황이 당초 계획보다 상당히 지연되고 있다고 한 지적 이후에 나타났다.


National의 보건 관련 Chris Bishop의원은 정부의 계획대로라면 현 시점에서 30만 명 이상에게 백신 접종이 되어야 하지만, Dr.Ashley Bloomfield보건 국장은 지금까지 9만 명 정도에게 접종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Chris Hipkins 코비드-19 대응부 장관은 백신 접종 현황이 약간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지만, 백신의 공급이 지연되고 있는 것도 그 사유중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Bloomfield 보건국장은 백신 접종은 각 지역 보건 위원회별로 시행되고 있으며, 현재 4개의 백신 공급 업체들과 구매 계약이 이루어진 데에 Janssen 백신에 대하여도 승인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기초 산업 관련 고용주들,남태평양국가들과의 버블 요구 


트랜스 타스만 버블이 곧 시작되면서, 기초 산업과 관련된 고용주들은 노동력의 절대적 공급원인 남태평양국가들과의 버블도 요구하고 있다.


남태평양 국가들과의 버블이 허용될 때까지라도, 트랜스 타스만 버블로 빈 자리가 생긴 MIQ 시설에 더 많은 해외 근로자들이 수용될 수 있도록 사정을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노동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혹스베이의 한 사과 과수원은 수확을 할 인력 부족으로 갈라 사과40% 정도를 수확하지 못하고 버려야 하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남태평양 국가들과의 버블은 National의 Judith Collins 당수에 의하여 강력하게 요구되고 있는데, 남태평양 국가들과의 무격리 여행이 지연되면서 뉴질랜드 지역 경제에 미치는 피해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뉴질랜드와 호주 사이의 자유 여행에 Air NZ의 항공기 좌석 예약은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Ardern 총리는 호주의 여러 TV 채널에 등장하면서 국경이 오픈되는 4월 19일부터 뉴질랜드로의 여행을 홍보하고 있다.


도로 공사중에 발견된 모아의 뼈들 


마오리 부족은 지난 달 도로 공사중에 발견된 모아의 뼈들을 원래 발견된 계곡으로 돌려주도록 요청하고 있다.


도로 공사로 땅을 파는 작업이 진행되면서 발견된 모아의 뼈들은 어제(7일) 파머스톤 노스의 마나와 박물관으로 이송되었으며, 그 곳에서 앞으로 몇 달 동안 보관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발견된 뼈들은 마나와투와 혹스베이를 연결하는 새로운 하이웨이 공사 현장에서 발견되었다.한 고고학 전문가는 모아의 뼈들을 조사하면서, 사람에 의해서 죽었다기 보다는 자연적으로 죽어서 형성된 뼈들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 도로 공사 Waka Kotahi NZ은 모아의 뼈들이 발견되었지만, 공사에는 전혀 차질을 빚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Air NZ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예약 기록 


Air NZ는 트랜스-타스만 여행 자유화 발표가 있은 후 지난 24시간 동안 기록적으로 가장 많은 예약이 있었다고 환호를 전했다.


Air NZ은 오클랜드와 시드니, 오클랜드와 브리스베인 그리고 크라이스처치-멜번 노선의 4월 좌석은 거의 매진되었다고 하며, 5월달도 곧 이와 같은 예약 상황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ir NZ의Greg Foran 대표는 오클랜드-시드니 구간 노선은 그 동안 떨어져 있던 가족들과 친지들 그리고 비지니스 출장 등으로 좌석이 모두 매진되었다고 말하며, 또 호주 사람들로부터 오는 7월과 9월 사이의 퀸스타운 노선도 이미 많은 자리가 예약되었다고 밝혔다.


Foran 대표는 이 순간을 학수 고대하였다고 하며, 이를 통하여 국내 경기와 침체된 여행 업계에 큰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항공기 가격에 대한 한 웹사이트의 비교에서 7월초 학교들이 방학에 들어가는 기간 동안 크라이스처치-멜번 구간은 569달러로 나타났으며, 콴타스의 크라이스처치-시드니 구간은 왕복에 799달러까지 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 이외의 노선에서는 콴타스와 제트 스타 항공기들의 가격이 AIR NZ 보다는 저렴한 것으로 비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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