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Covid-19 상황에서 비지니스 운영 실태 결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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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Covid-19 상황에서 비지니스 운영 실태 결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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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통계청은 고용인원 6인 이상의 비지니스를 대상으로 한 사업체 운영, 정보통신과 Covid-19에 대한 질의가 포함된 2020 하반기 비지니스 운영실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0년에는 
 

- 50%의 업체가 Covid-19 팬데믹 기간동안 필수서비스 업종으로 구분되었다.

- 필수서비스 업체중 레벨 4상황에서도 86%가 정상운영 혹은 부분적으로 운영되었다.

- 77%의 업체가 Wage Support나 Biz Loan의 정부지원을 받았다.

- 50%의 업체가 건물주와의 협상을 통한 렌트비 감면 및 연장을 했다.

- 약 1/3의 업체가 신규 자본투자를 취소했거나 연기했다. 

- 약 1/4의 업체는 재고를 줄여 운영자금을 확보하고 있다.

- 사업체 규모가 적을 수록 레벨 4상황에서 정상운영 비율이 낮았다. 

- 100인 이상의 업체들의 해고비율이 더 높았다.

- 레벨 4상황에서 건축,숙박,음식료서비스,레크레이션 산업의 영향이 가장 컸다.

- 레벨 1상황으로 복귀했을때 95%가 정상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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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인력 규모에 따른 Covid-19 경보 수준별 - 정상 운영비율 )     


주요 산업별 필수 업종 비중

 - 전기,가스, 상하수도 서비스 82%

 - 임업,수산업 81%

 - 교통, 우편, 창고업 74%

 - 의료,건강 및 보건서비스  68%

 - 도매업 64%

 - 소매업 60%

 - 은행,보험 55%

 - 기타서비스 55%

 - 제조 50%

 - 광업 49%

 

늘어나는 Fibre-optic Internet
 

광통신 인터넷을 사용하는 업체가 2018년 50% 수준에 머물렀으나 2020년 72%로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2년 이내에 11%의 업체들이 광통신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며 광통신 계획이 없는 비지니스의 경우 지역 광통신망이 깔려있지 않거나 다른 기술을 이용한 통신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상기의 데이터는 2020년 8월 부터 12월까지 진행된 9,021건의 조사를 통해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8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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