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NZ NEWS, 금리 인상 내년 하반기 이전까지 현 상태 유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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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NZ NEWS, 금리 인상 내년 하반기 이전까지 현 상태 유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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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리 정당, 도네이션 공개하지 않은 혐의 곧 결정 


경찰은 마오리 정당에 대하여 30만 달러에 이르는 도네이션을 공개하지 않은데에 대한 혐의에 대하여 곧 결정할 예정이다.


마오리 정당의 Che Wilson 회장은 정당 관련 근무자들은 모두 새로운 자원 봉사자들로, 도네이션으로 공개하여야 하는 내용들에 대하여는 모두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나, 전 마오리 정당의 John Tamihere 공동 당수를 포함하여 지난 해에 받았던 도네이션에 대하여 금년까지도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비슷한 상황이 National Party에서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Garth Barfoot로부터 받은 3만 5천 달러의 도네이션이 늦게 공개가 된 이후 이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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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회사들,블랙리스트 국가들에 군용무기 수출 허가 받아 


뉴질랜드 회사들은 UN에서 어린이들에게 무차별 공격으로 목숨을 잃게하는 국가들에게 군용 무기를 수출하도록 허가를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2016년과 2018년 예멘의 공습으로 블랙리스트에 있었던 사우디 아라비아와 다른 국가들에게 무기류 수출을승인하였다.


일부 군수 물자에는 박격포를 발사하는 첨단 장치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UN은 어린이들을 살상하거나 그러한 목적으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공격하는 국가들에 대하여 블랙리스트로 구분하였지만, 이들 국가에 대한 수출입을 강력하게 규제 또는 통제하지는 않았다.


세계 인권 보호 단체들은 블랙리스트에 있는 국가들에게 수출을 하고 있는 일부 국가들에 대하여 예의 주시하면서 무기류 수출을 금지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국제 사면 위원회에서도 2018년도 예멘의 수많은 어린이들이 사우디 아라비아의 무차별 공격으로 목숨을 잃고 있었는데, 무슨 근거로 블랙리스트 국가들에게 살상용 무기를 수출했는 지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전 MBIE의 고위 관리직 출신을 임명하여, 뉴질랜드에서의 수출에 대한 조사를 하도록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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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산 귤,예년보다 일찍 시장에 출하 


뉴질랜드 산 귤이 지난 몇 달 동안 자연 환경이 성장 조건에 아주 좋아지면서, 예년보다 일찍 시장에 출하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가장 큰 귤 재배를 하고 있는 T&G Fresh는 이번 시즌에 뉴질랜드에 천 2백만에서 천 4백만 개의 귤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의 Tom Chamberlain 북섬 매니저는 지난 몇 달 간 긴 일조 시간과 맑은 날씨 그리고 1월 초 몇 차례의 비 등 자연환경이 귤 성장에 최적의 상태로 수확량도 많지만, 예년보다 열흘에서 12일 정도 빠르게 시즌이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주종인 사추마 귤 종자는 껍질이 쉽게 벗겨지면서도 씨가 없는 종으로 최근들어 귤 농사에 많이 키우고 있는 종으로 알려졌다.


지난 5년 동안 공급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 충분한 양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말하며, 여러 가지 품종으로 일본을 비롯하여 아시아 국가들에게도 수출을 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RBNZ 잠정적으로 금리 인상, 현 상태 유지 예상 


중앙은행인 Reserve Bank 는 이번 주 금융 정책의 점검에서 불투명한 경기 전망으로 인하여 재정 정책을 느슨하게 하는방침을 유지하며, 지난 정책들이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RBNZ은 기준 금리를 0.25%로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그 이외의 Large Scale Asset Programme과 Funding for Lending Programme 등 주요 정책에 대하여도 변동없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NZ의 Sharon Zollner 경제 수석은 지난 2월의 정책과 같은 정책들이 유지될 것으로 보며, 경제 전망이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태로 완화된 자금 정책이 지속되고, 위험 요소들에 대한 지원의 결과들이 보여질 때까지 당분간 완화 정책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Zoller 경제 수석은 2월의 정책 발표 이후 경기 전망은 변동이 있었지만, 특히 RBNZ이 예상했던 것처럼 4/4분기의 미약한 경제 성장과 함께 물가 상승 등의 인플레이션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른 여러 경제 전문가들도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정부의 주택 가격 조정 정책으로 일부 효과를 보고 있지만 이로 인하여 이자율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RBNZ에서는 잠정적으로 금리 인상은 국내외 경기를 고려하여 내년 하반기 이전까지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예상되고 있다.


40여개 오클랜드 주위의 해변들,수영 적합하지 않아 


40개에 이르는 오클랜드 주위의 해변들이 지난 주의 비로 인하여 오물 오염 수준이 올라가면서, 수영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SafeSwim 웹사이트에서는 오클랜드 주위의 37개 해변에 대하여 수영으로 인하여 질병에 걸릴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고 있다.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해변에서 수영한 사람이 아프게 될 수 있는 확률이 2% 이상인 것을 의미한다.


지난 주 금요일과 토요일의 많은 양의 비로 인하여 오염 물질들이 바다로 흘러들어가면서, 특히 오랜 기간 동안의 가뭄으로 인하여 동물들의 배설물이나 마구버려진 쓰레기와 오일, 금속 등등 오염물질들이 하수도를 통하여 쓸려 나오면서 수질이 나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오클랜드 외곽 주변의 해변들은 많은 양의 비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염된 수질로 경고가 발효된 해변들은 North Shore의 Okoromai Bay, Little Manly, Rothesay Bay,Wairau Outlet, Christmas Beach, Soldiers Bay, Kendall Bay 등이고, Central지역에는 Granny's Bay, Oakley Creek, Meola Reef, Cox 's Bay, Judges Bay, Okahu Bay, Kohimarama Beach, St Heliers 등이며, West 지역으로는 Bethells Lagoon, North Piha Lagoon, Piha South Lagoon, Huia Beach, Fosters Bay, Titirangi Beach, Wood Bay, Green Bay, Blockhouse Bay, East 지역의 Little Bucklands, Big Bucklands, Howick, Sunkist Bay, Maraetai Beach, Umupuia Duders, Kawakawa Bay 그리고 South 지역의 Weymouth South, Torkar Bay, Glenbrook Beach 등이며, 와이헤케 아일랜드와 그레이트 베리어 아일랜드의 해변도 포함되어 있다.


지난 주 며칠 동안의 나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잠시 화창한 날씨를 보였지만, 또 다시 이번 주에도 좋지 않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토요일 밤 시간에 저기압 세력이 물러나면서, 약간 더울 정도로 맑고 습기가 많은 날씨를 보였지만, 12일부터 강한 저기압 세력이 남섬 지역에 다가오면서 전국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보되었다.


강한 저기압 시스템은 화요일과 수요일 동쪽으로부터 다가오면서, 남섬 서부 지역에 많은 양의 비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며, 북섬은 비교적 영향이 적지만 한 두 차례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불안정한 기상 세력으로 인하여 목요일과 금요일에도 전국이 북서풍의 영향을 받으며, 남섬 서부 지역은 호주 경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밀턴 시,세계 Top 50 SMart City에서 21위,싱가폴 1위 


해밀턴 시가 세계 Top 50 SMart City에서 상위권에 올랐다.전 세계적으로 230여개 도시들이 참여한 가운데 해밀턴은 금년도 처음 신청하였으며, 해밀턴은 21위에 올랐으며, 웰링턴은 33위, 크라이스처치 43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폴이 세계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이어 서울과 런던, 바르셀로나, 헬싱키가 전 세계 탑 5위에 등재되었다.


싱가폴에 위치한 Eden Strategy Institute는 시민들의 시정 참여도와 시 당국의 시정 서비스 개선 그리고 디지털 서비스 개선 등 10개 부문에 대한 성과도를 비교하여 각 도시들의 시정 운영에 대한 결과로 smart city 등급을 선정하였다.


이번 결과에서 해밀턴 시는 가로등의 LED 전등의 교체 사업으로 경비 절감은 물론 친환경의 효과로 높은 평점을 얻었으며, 도시의 민간 업체들과 기술 혁신, 파트너쉽 등으로 더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등으로 좋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밀턴 시 당국은 이번 리포트 결과를 토대로 도시의 활기와 지속성을 유지하면서 뉴질랜드 테크 센터로 변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으로 전했다.


Top 50 Smart City Governments는 201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첫 해에는 런던이 세계 1위를 차지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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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까지 국경 관련 근무자들,반드시 코비드-19 백신 접종 경고 


Jacinda Ardern 총리는 4월말까지 국경 관련 근무자들은 반드시 코비드-19 백신 접종 하여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다른 일자리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지난 목요일 코비드-19 양성 반응자로 밝혀진 오클랜드의 그랜드 밀레니움 격리 시설의 근무자는 감염되기 전 두 차례의백신 접종 예약이 되어 있었으나, 접종을 받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Ardern 총리는 어제 TVNZ의 대담 프로그램에서 격리 시설 근무자들은 정부와 계약이 되어있는 회사에 근무하는 근로자들로, 반드시 백신 접종을 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경 관련 근무자로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을 경우로 인한 결과는 상당히 중대하다고 하며, 현재 일선 근무자들의 80% 이상이 백신 접종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정부는 그 다음 단계의 접종을 위하여 일선 근무자들을 위한 우선 접종은 곧 마칠 것으로 밝혔다.


Ardern총리는 이달 말까지 기한을 강조하면서, 만일 이때까지 접종을 하지 않을 경우 다른 일자리로 변경이 될 것이라고마지막 경고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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