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NZ NEWS,호주에서 뉴질랜드로 여행하는 사람들,추적앱 사용 강력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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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NZ NEWS,호주에서 뉴질랜드로 여행하는 사람들,추적앱 사용 강력 권장

일요시사 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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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주택 부족 전혀 해결못하고 있는 정부 비난 


National Party는 긴급 주택 정책으로 노숙자들에게 모텔을 숙소로 제공하면서도, 주택 부족을 전혀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면서 모텔 주인들만 부유하게 만들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한 보도진에 공개된 자료에서 긴급 주택 제공으로 선정된 10개 모텔들에 대하여 정부는 지난 2017년 이후 7천5백만 달러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National의 주택 담당 Nicola Wilson 의원은 이와 같이 많은 금액이 모텔들에 쓰여진 것에 놀라움을 표하면서, 이 정도의금액이 지역 사회 주택 개발 업자들에게 지원되었다면 이미 더 많은 주택들이 지어졌을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사회 개발부 Carmel Sepuloni 장관은 자신도 현재의 긴급 주택 정책 수준에 만족하지 못하다고 말하며, 다만 차 속에서 지내는 것보다는 지금처럼 모텔에서 지내는 것이 더 나은 상황이라고 궁색한 답변을 하였다.


구세군에서도 이 문제에 대하여 정부의 임대 주택 지원 사업의 부재와 근본적인 대책은 없으면서도 국민의 세금을 비효율적으로 쓰고 있다면서 비난하며, 가정의 존엄성이 결여되고 있는 뉴질랜드의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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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더믹으로 각 대학들 적자 


지난 한 해의 재무 제표들이 공개되면서 코로나 팬더믹으로 수천만 달러들이 각 대학교들의 재정 수익이 사라진 것으로나타났다.


오클랜드 대학교는 수 백만 달러의 해외 유학생들로부터의 수익이 줄어든 반면 4천 4백만 달러를 교직원들의 정리 해고비용으로 쓰여진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여덟개 대학교의 다섯 개 대학교는 지난 한 해의 재무제표를 공개하였지만, AUT 대학교만이 강의와 연구로 인한 흑자를 기록하였다.


오클랜드 대학교와 매시 대학교 그리고 캔터베리 대학교들은 도네이션과 재단과 트러스트들의 지원으로 운영 흑자를 보였지만, 빅토리아 대학교는 적자를 면치 못하였다.


해외 유학생들이 사라졌지만, 오클랜드 대학교와 캔터베리 그리고 AUT대학교는 국내 학생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국내 학생들의 학비가 2019년도 보다 더 많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오클랜드 대학교는 2019년도에 비하여 3백 만 달러가 적은 해외 유학생들의 학비를 기록하였으나, 국내학생들의 학비는 6백만 달러 늘어났으며 정부의 학비 지원도 천 만 달러를 더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천6백만 달러의 비용으로 건물 처리와 3백 명 직원의 정리해고로 4천4백만 달러를 지출하여 3천8백만 달러의운영 적자이지만, 4천만 달러의 도네이션으로 7백만 달러 흑자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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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뉴질랜드로 여행하는 사람들,추적앱 사용 강력 권장 


호주에서 뉴질랜드의 코비드 추적 앱의 다운로드를 받은 사람들의 수가 제법 늘어나고 있으면서, 뉴질랜드로 향하기 전호주 사람들이 앱을 준비하도록 하는 안내를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지난 월요일 여행 자유화가 시작된이후 등록된 사용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pp Store와 Play Store의 통계에 따르면 아이폰으로 6천2백 명 그리고 안드로이드 폰으로 3천 2백 명 등 만 명 정도가,여행 자유화가 발표된 4월 6일부터 호주에서 뉴질랜드 앱을 다운로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 자유화가 발표된 6일부터 8일 사이에 천 명 정도가 다운로드 받았으며, 그 이후로는 매일 수 백 명이 신규로 등록하고 앱을 다운로드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부 관계자는 호주에서 뉴질랜드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추적앱의 사용을 강력하게 권장하고 있으며, 호주의 거주지역에 설정된 전화기로도 뉴질랜드 코비드 추적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관련 링크로 연결되도록 하였다고 말했다.


호주의 ABC 방송은 여행 자유화 첫 날인 월요일에만 약 2천 명 정도가 뉴질랜드로 떠났다고 보도하였으며, 1News에서는 그날만 2247명이 신규로 코비드 추적앱에 등록한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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