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NZ NEWS,국방부,9천 명 병력 중 약 백 명 Pfizer 백신 접종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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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NZ NEWS,국방부,9천 명 병력 중 약 백 명 Pfizer 백신 접종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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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9천 명 병력 중 약 백 명  Pfizer 백신 접종 거부


코로나 Pfizer 백신을 접종받은 키위들은 첫 접종 후 5주 안에 95% 정도가 두 번째 접종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화요일까지 42,771명이 두 번의 접종을 받았으며, 이중 2천 명 정도는 본래 2차 접종을 받기로 되어 있는 날로부터 2주 정도 지난 후에 접종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백신 접종 전문가들은 정해진 기간에 2차 접종을 받지 않을 경우 오히려 더 취약할 수 있다고 말하며, 반드시 정해진 기간안에 2차 접종까지 받도록 강조하고 있다. 현행의 일정으로는 첫 번째 접종 이후 3주 후에 2차 접종을 받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3주가 지난 시점에서 가능한 한 빨리 2차 접종을 받아야 하고, 5주가 지난 후의 2차 접종은 그 효력이 상당히 줄어든다고 보건부 관계자는 밝혔다.


국방부의 9천 명 병력 중 약 백 명 정도는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으며, 9천 명 병력 중 절반 정도는 이미 두 번의 접종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백신 접종을 거부한 병력들은 이 달말부터 국경 관리 근무나 MIQ 시설에서의 근무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금까지 백신의 3% 정도만이 버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주 화요일까지 뉴질랜드에서는 18만 9천 회 분의 백신이 각 지역 보건 위원회 DHB로 전달되었으며, 이 중 3% 정도인 5천 7백회 정도의 백신이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졌다. 보건부에서는 당초 5.3%가 버려질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예상보다 더 관리가 잘 되고 있다고 보건 전문가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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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주택에서 화재,조사 중 


지난 주 토요일 새벽에 일어났던 한 빈 주택에서의 화재에 대하여 같은 거리의 한 주민은 화재 원인이 주택 위기에 화가난 어떤 사람이 저지른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 새벽 2시 50분경 마운트 웰링턴의 Aranui Road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으며, 이에 대하여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다.


불이 난 집은 방 세개의 임대용 주택으로 SNS를 통하여 주당 7백 달러로 광고가 나와 있었으며, 이에 대하여 너무 비싼임대료에 대하여 많은 댓글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TradeMe의 3월 통계에서는 오클랜드의 평균 임대 가격이 주당 590달러로 나와 있는 가운데, 같은 거리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화재의 원인이 SNS상의 광고와 댓글들과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고 보도진에게 말했다. 소방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화재 원인에 대하여 조사를 하고 있으며, 경찰도 의심스러운 부분에 대하여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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