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NZ NEWS,호주 서부 지역과의 자유 여행, 28일 정오부터 다시 허용

뉴질랜드 뉴스
홈 > 뉴스/정보 > NZ뉴스
NZ뉴스


 

4월 28일 NZ NEWS,호주 서부 지역과의 자유 여행, 28일 정오부터 다시 허용

일요시사 0 921

a4d3684758b08966f6017573122d87e2_1619557781_698833.jpg
 

홍콩과 싱가폴 자유 여행 5월 26일부터,뉴질랜드는...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는 홍콩과 싱가폴과의 자유 여행이 오는 5월 26일부터 시작되면서, 추가로 뉴질랜드를 비롯한 몇몇 국가들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싱가폴 교통부 장관은 밝혔다.


홍콩의 현지 소식에 따르면, 홍콩의 상무성 책임자와 싱가폴의 교통부 장관은 양국간의 무격리 자유 여행에 대한 논의를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뉴질랜드와 호주와의 자유 여행도 거론되었지만 더 이상의 상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3월 Jacinda Ardern 총리는 뉴질랜드는 싱가폴과 같은 국가들에게 국경을 오픈한다는 계획에 동의를 뜻을 표하지 않았으며, 호주가 싱가폴에 대하여 국경을 개방한다는 결정이 오히려 뉴질랜드와 호주와의 여행 자유화에 위험과 방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었다.


Ardern 총리는 호주는 뉴질랜드와 양국의 국경 관리 정책과 관리에 대한 가장 긴밀한 국가로 호주의 결정이 우리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홍콩과 싱가폴 양국은 무격리 자유 여행을 시작하면서, 싱가폴 항공사와 캐세이 퍼시픽 항공이 당분간 나누어서 운행할예정이며, 싱가폴 항공은 6월 9일부터는 매일 운행할 예정으로 밝혔다.


a4d3684758b08966f6017573122d87e2_1619557568_731901.jpg
 

스타쉽 병원 중환자실 시설 부족,자금 확보 모금운동


Jacinda Ardern총리는 스타쉽 병원에 중환자실 ICU 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2억 5천만 달러의 비용으로 국회 의사당이 개보수 작업에 대하여 “mad”라고 전한 열 한 살짜리 소년의 편지에 아직 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1살의 Cooper Sinclair는 지난 4월 11일 총리에게 편지를 보내며, 스타쉽 병원의 중환자용 시설에 8백만 달러를 국회 의사당 보수 작업의 예산에서 할애하여 줄 것을 고려해달라고 요청하였다.


뉴질랜드에서 첫 번째 어린이 전용의 병원으로 세워진 스타쉽 병원은 추가의 중환자실 확보에 4천만 달러의 자금 확보를위하여 이달 초 우선 7백만 달러를 목표로 모금운동과 도네이션을 구하고 있다.


정부는 4천만 달러 프로젝트에 2천5백만 달러를 투입하고, 나머지 천 5백만 달러는 모금 활동으로 충당될 계획인 것으로알려졌다.


Ardern 총리에게 보내진 Sinclair군의 편지는 곧 바로 두 가지의 뉴스로 발전하여, 스타쉽 병원의 ICU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과 6층짜리 신축 건물을 포함하여 국회의사당 수리에 2억 5천만 달러의 계획이 공개되게 되었다.


Sinclair군은 9살짜리 사촌 동생의 심장병 수술이 ICU병동 부족으로 다섯 차례나 연기되고 있으면서 스타쉽 병원의 스토리에 “sad”라고 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는 한편, 국회 의사당의 계획에 대하여는 “mad”라고 표현하였다.


a4d3684758b08966f6017573122d87e2_1619557293_889717.jpg
 

호주 서부 지역과의 자유 여행, 28일 정오부터 다시 허용 


정부는 한 때 중단되었던 Western Australia와의 자유 여행을 오늘 정오부터 다시 허용한다고 발표하였다.


코비드-19 대응부 Chris Hipkins 장관은 오늘 정오부터 중단되었던 Western Australia와의 무격리 자유 여행을 다시 재개한다고 밝히며, 접촉자로 확인되지 않은 서부 지역 호주인들의 입국을 허용한다고 전했다.


긴밀 접촉자로 확인된 사람들은 뉴질랜드로 향하기 전 14일간의 자가 격리를 하여야 하며, 출발전 코비드-19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시하여야 한다.


발병 당시 관련 장소들에 있었던 일반 접촉자들의 경우 관련 장소에 있었던 날로부터 14일이 지난 이후에 뉴질랜드로의여행이 허용되며, 뉴질랜드에 도착한 이후에도 5일간의 자가 격리와 코비드-19 음성 결과와 함께 뉴질랜드에 있는 동안증상에 대한 모니터링이 계속되게 된다.


Hipkins장관은 호주 서부 지역의 위험도가 낮아졌다고 인정하면서, 트랜스-타스만 버블은 계획했던 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Perth지역의 사회 전파 사례는 잘 관리 통제되고 있으며, Western Australia 지방 정부의 록다운 이후의 전환 과정에 대한대책으로 확신이 더 가고 있다고 Hipkins장관은 덧붙였다.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우측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