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1월 26일 NZ 오미크론 누적감염자 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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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1월 26일 NZ 오미크론 누적감염자 56명

뉴질랜드 보건당국은 감염사례와 접촉자들을 신속하게 격리시키고 있는 중이며 접촉자 추적, 검사등을 통해서 커뮤니티 내의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를 누추기 위한 관리 조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6일 현재 56건의 커뮤니티 케이스가 전장유기체해독(whole-genome sequencing)을 통하거나 확진자들과 연결된 오미크론 감염사례로 확인되었다. 현재 변이바이러스의 종류를 확인하기 위해 게놈시퀀싱이 진행중이다.


여기에는 1월 15일과 16일 주말에 오클랜드에서 있었던 가족 행사 및 기타 관련 행사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44건의 사례가 포함되며 26일 추가로 15건의 사례가 Auckland, Taranaki, Nelson Marlborough에서 발생했다. 이밖에 이달 초 보고된 국경근로자 3명과 연계된 오미크론 확진 또는 의심 환자가 총 12명으로 6명이 늘었다.


국경 노동자를 포함해 현재 MIQ 국경 노동자와 관련된 총 8건의 사례가 1월 16일에 처음 보고 되었고, 1월 21일에 처음 보고된 오클랜드 공항 노동자와 관련된 3건 있다. 


전염성이 높은 오미크론의 특성으로 인해 확진자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으로 Omicron에 대한 공동 대응의 일환으로 여러분의 세부 정보가 일반 의료서비스 제공자와 Covid-19 Tracer엡에서 최신 정보인지 확인해 주길 바란다고 보건당국은 당부하고 있다.


또한, 증상이 있는 사람이나 감염자가 다녀간 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즉시 격리하여 The locations of interest 웹페이지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것을 지속적으로 당부하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오미크론 3단계 대응조치 요약


1단계 : 오미크론 확산 예방단계로 기본 위생 강화와 부스터 백신접종 권장, 확진자 14일, 접촉자 10일 격리

2단계 : 확진자 1,000명까지의 단계로 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조치를 실행. 확진자 10일, 접촉자 7일 격리

3단계 : 확진자가 수천명 일때로 격리조치는 2단계와 동일하고 효과적인 접촉자 추적관리를 위해  디지털시스템 업그레이드 하고 자가격리 및 셀프서비스 시스템으로 전환 및 위험군 관리 


오클랜드 지역 감염자 방문 경로 Map (1월 26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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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health-advice-public/contact-tracing-covid-19/covid-19-contact-tracing-locations-interest/covid-19-contact-tracing-locations-interest-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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