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5월2일 부터 대한민국 관광객 무격리 입국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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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5월2일 부터 대한민국 관광객 무격리 입국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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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inda Arden 총리는 Covid-19로 부터 경제회복을 가속화하기 위한 조치로 호주의 학교방학시즌에 맞춰 국경 개방을 앞당기겠다고 3월 16일 발표했다.


4월 12일 오후 11시 59분 부터 호주 관광객들은 격리없이 뉴질랜드 여행을 할 수 있으며 5월 1일 오후 11시 59분 부터는 영국,미국,일본,독일,대한민국와 같은 비자면제 국가에서 출국전 예방접종을 한 관광객들의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10월부터 예정된 비자면제 대상국이 아닌 나라의 여행자들을 위해 곧 추가 발표를 하기로 했다. 


Ardern총리는 "국경 폐쇄는 2년 전 Covid-19 방어를 위한 첫번째 조치 중 하나였습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일들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백신접종율이 높아지고 오미크론 정점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제는 개방해도 안전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곧 호주 학교 방학에 맞춰서 국경을 개방하는 것은 단기간에 경제 회복에 박차를 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겨울 스키시즌에 좋은 뉴스입니다.


호주 관광객은 지금까지 전체 관광객의 약 40%를 차지했으며 역사적으로 매년 150만명이 방문했습니다.


뉴질랜드가 Covid-19에 대한 강력한 대응조치로 인해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여행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할 수 있는 나라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아직도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세상에서 여행자들은 단기적으로 어디로 여행을 가야 할 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낮은 사망률과 높은 백신접종율을 포함해 정부의 강력한 대응들은 국제 관광시장에서 뉴질랜드의 자산이 될 것입니다.


여행객들은 도착시 격리할 필요가 없으며 출국전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 0/1일과 5/6일에 두 차례의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한다. 


Covid-19이전에 뉴질랜드의 관광업은 GDP의 5.5%를 기여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노동력의 8%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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