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국경폐쇄로 유학생 40%이상 급감, 실제로는 훨씬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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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국경폐쇄로 유학생 40%이상 급감, 실제로는 훨씬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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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국경 봉쇄로 많은 수의 학생들과 수입 손실로 IPU New Zealand를 포함한 국제교육기관들에게 큰 타격이 되고 있다.


정부가 Covid-19팬데믹에 대응하고자 국경을 폐쇄한 이후, 뉴질랜드로 통하는 유학생들의 통로가 막혀 유학생 학비를 내는 학생들이 많은 고등교육 기관에 영향을 미쳤다.


파머스턴 노스 카운실의 국제관계 메니저인 Gabrielle Nguyen은 시의원들에게 이 부문의 동향에 대해서 설명을 했다. 


그녀는 전체 교육부문에는 힘든 시기였지만 다른 영어권 국가들이 다시 문을 열었기 때문에 이제는 더욱 더 힘들다고 말했다. 이는 뉴질랜드가 시장점유율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뉴질랜드가 국제유학생들을 환영하고 있지 않다는 평판을 남길 수 있다는 의미이다.


Education NZ 연구에 따르면 2020년과 지난해 유학생수는 약 40% 이상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Nguyen는 이 연구에서 2020년에 이 지역의 유학생이 약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해외에서 온라인 수업을 받는 학생들 때문에 Palmerston North의 유학생 수가 제대로 반영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다.


International Education Leadership Group은 Palmerston North Boys' High School과 Palmerston North Girls' High School을 제외하고 작년 말까지 더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Boy's는 26명, Girl's는 17명의 유학생을 유지한 반면, 대부분의 다른 학교들은 올 1학시에 한 자릿수를 기록하거나 아예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학교들이 어려워진 사정으로 직원채용은 물론, 공석 충원도 중단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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