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오클랜드 카운실, 폭우등 자연재해 대응 장기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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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오클랜드 카운실, 폭우등 자연재해 대응 장기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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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민들은 가뭄에 대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있는데 지난 주 발생한 너무 많은 비사건으로 인해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상상을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기후 변화로 인해 예상되는 영향들은 우리가 실질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위험들이다.


오클랜드 플랜 2050은 변화하는 물의 미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오클랜드 기후계획은 향후 100년 동안 너무 많은 비로 인한 자연재해가 앞으로 자주 발생할 것이고 더 큰 규모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강한 폭풍우, 산사태, 침식, 해수면 상승 및 홍수와 같은 미래의 자연재해의 위험을 준비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현재, 오클랜드 카운실은 100년 적응형 정책을 개발 중에 있으며 이 정책은 지역사회들과 협력하여 카운실이 위험과 영향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정책에는 카운실 개입의 시기와 범위, 현재와 미래세대를 위해 지역별 공평한 비용 분담과 재정적으로 신중한 공적자금 투자, 현상태 유지를 위한 방법들이 포함된다.  


정책 개발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카운실은 현재의 역할과 방향을 구체화 하고 있으며 카운실의 역할과 미래의 불확실성,물 관련 재해의 위험과 영향을 관리하기 위해 일관되고 공평한 접근 방식에 장기적 기준을 명확하게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장기 정책이 개발되는 동안 선출된 위원들이 물관련 주제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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