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2월말 기준 년간 신규주택 승인, 최고치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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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2월말 기준 년간 신규주택 승인, 최고치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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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말 기준 년간 신규 주택 승인 건수가 2021년 같은 기간에 비해 25% 증가한 49.733가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뉴질랜드 통계청이 3월 30일 발표했다. 


건물 통계 관리자인 Michael Heslop씨는 2021년 이전에 가장 많았던 신규 주택 승인은 1974년 2월 말의 40,025가구였으며 이 기록은 2021년 3월말에 깨졌었다. 


2022년 2월 한달동안 승인된 신규주택은 4,19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 34% 증가한 수치이며 2월 사상 최고기록이다.


주택 종류별 2022년 2월말 년간 승인건수중 51%인 25,518채가 단독주택이었으며 타운하우스와 유닛이 35%인 17,403가구를 차지했다. 그 외 아파트 8%(3,910가구), Retirement빌리지가 6%(2,942가구)가 승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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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와 켄터버리 지역의 주도로 상승했으며 아래의 5개 지역에서 역대 최대 승인을 기록했다.  


오클랜드 20,786 (2021년 2월말 기준보다 22% 증가)

캔터버리 8,317 (42% 증가)

웰링턴 3,687 (27% 증가) 

오타고 2,449 (27% 증가)

노스랜드 1,525 (46% 증가)


Heslop씨는 인구 1,000명당 신규 주택 승인은 9.7가구(2021년 7.8가구)였으며 가장 많은 곳은 12.8가구인 캔터베리였으며 그 뒤를 오클랜드(12.1채), 와이카토(10.1채), 오타고(9.9채)가 기록했다고 말했다.


1973년의 주택붐 때의 신규 주택 승인 건수는 인구 1,000명당 13.4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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