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파포이(Kris Faafoi) 이민성 장관은 지난해 2021 일회성 특별 영주권 비자(2021 Resident Visa)를 발표했고 약 11만 신청 건수로 165,000명이 영주권을 취득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최근의 이민 역사상 가장 큰 변화로 분류되었다.

하지만, 지원 절차가 시작되고 절반이 조금 넘는 시점에 약 17만명에 해당하는 86,000건의 지원서가 접수되었다. 이민성은 현재까지 약 3만명이 이번 특별비자로 영주권 승인을 받았고 대부분의 신청서는 12개월내에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National Party의 교육 및 노동위원회 이민 대변인은 Erica Stanford는 어떻게 visa 신청서당 1.5명으로 계산되었는지에 대해서 질의를 했다.  왜냐하면 현재 실제비율이 2명에 더 가까워 지고 있으며 정부가 예상했던 영주권 취득자보다 약 6만명 정도 더 많은 사람들이 영주권을 받을 것으로 추산되기 때문이다.

NZ정부의 경제혁신고용부의 이민담당 총괄 책임자인 Ruth Isaac은 이러한 추정치는 이전 통계치에 기반을 했지만 추정일 뿐이라고 말했고 외국에서 신청한 것들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