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예산안은 최근 집값 상승률이 매우 높은 점을 고려해 첫 주택 보조금(First Home Grant)과 첫 주택 대출(First Home Loan)의 가격상한선을 상향 또는 폐지하고 비영리 임대주택 사업자에게도 추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신규 주택과 기존 주택의 주택 가격 상한선은 1차 주택 대출 제도를 위해 완전히 없어졌지만, 대출자의 소득 상한선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기존 주택가격 상한선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는데, 기존 주택의 경우 40만 달러에서 62만 5천 달러, 신축 주택의 경우 50만 달러에서 70만 달러였으나, 그 가격 상한선이 6월 1일부터 First Home Loans에 대해 완전히 없어집니다.

주택 가격 상한선은 첫 주택 보조금을 위해 유지될 것이지만 상당히 인상될 것입니다.

현재 첫 주택 보조금의 상한선도 기존 주택의 경우 40만 달러에서 62만 5천 달러이며, 지역에 따라 40만 달러에서 87만 5천 달러로 증가할 것이다.

신규 주택에 대한 첫 주택 보조금 가격 상한선은 지역에 따라 50만 달러에서 925,000 달러로 인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