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해밀턴 카운실 소유 차량에 대한 저공해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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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해밀턴 카운실 소유 차량에 대한 저공해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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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카운실 차량들은 기후 변화라는 이름으로 변화를 겪게 될 것이라고 5월 31일자 Hamilton 인프라 운영 위원회에 제출된 보고서를 통해 발표되었다.


선출된 회원들이 만장일치로 지지한 Corporate Fleet Transition High-Level Roadmap Report는 카운실이 이전에 합의한 배출량 감소 목표를 2030년까지 25%에서 44%로 높일 것을 제안했다.


새로운 목표는 임시방편으로 구형 차량을 교체하는 '통상적인 관행'에 따른 접근 방식이 아닌 카운실 차량 요구 사항에 대한 심층 조사부터 시작하여 포괄적인 검토 및 변환으로 바뀌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인프라 운영 위원회 의장인 Angela O'Leary 의원은 “기후변화 상황에서 우리는 조직으로서 배출량을 줄이는 데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2021년 11월 카운실의 차량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승객용 차량, 화물용, 트럭, 플랜트 및 기계 자산을 포함한 다양한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식과 상태가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전기 자동차 구매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감축을 위한 로드맵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보고서는 2022-2023 회계연도에 직원의 이동을 위해 택시, 대중 교통을 포함해 자전거 및 걷기와 같은 능동 교통 옵션등 대체 옵션을 시험해 볼 것을 제안하고 있다.


차량 관리자인 Louise Peat는 “향후 12개월 동안 기존 차량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차량 사용을 심층적으로 분석할 것입니다. 그런 다음 더 적은 수의 차량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차량 전환으로 인해 에너지 사용량 감소, 차량 감소, 차량 소형화, 시간 경과에 따른 비용 절감, 주차공간 감소, 유지보수 요구 사항 감소 및 폐기물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 배출량 목표는 2030년까지 카운실의 운행 배출량을 5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카운실의 기후 변화 행동 계획과 부합한다.


로드맵 보고서는 실행 가능한 경우 카운실 직원들에게 걷기, 자전거 타기등을 장려함으로써 차량 전환으로 인한 장기적 비용 절감과 건강 및 웰빙 혜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보고서는 카운실 차량전환에 대해서 가이드를 할 것이며 기술이 발전하고 내부 분석과정을 통해 새로운 것을 익혀 발전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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