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응급실 갈비뼈 부상, 보드가 뭐길래
최현영 기자 2012.06.18 10:14:33
▲윤도현 응급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윤도현 응급실행 소식이 화제다.
윤도현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밤에 응급실행. 당분간 엄청 불편하겠네요. 갈비 아파. 당분간 몸조심하겠습니다. 충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윤도현은 "종일 보드연습에 몸이 만신창. 그런데 또 타고싶은 건 뭐냐? 미쳤나봐 진짜. 아까 안 되던게 지금은 될 거 같은 기분"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윤도현 응급실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드가 뭐길래 갈비뼈랑 바꾸나" "몸 조심하세요" "보드를 얼마나 열심히 탔길래 갈비뼈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도현은 최근 SBS <한밤의 TV연예>에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 MC로 발탁됐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