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맛> 명품조연 마오이 테일러, 아낌없이 벗었다!
이수지 기자 2012.05.17 10:25:54
▲ <돈의 맛>의 마오이 테일러가 주목받고 있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영화 <돈의 맛>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마오이 테일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마오이 테일러는 <돈의 맛>에서 하녀 '에바'로 출연한다. 윤 회장(백윤식 분)과 위험한 사랑을 펼쳐나간다. 과감한 노출로 아낌 없이 벗으면서 영화의 완성도를 드높였다.
영국과 필리핀 혼현일 마오이 테일러는 필리핀에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0년대 필리핀 아이돌 스타다.
마오이 테일러는 1995년 필리핀 TV <TGIS>로 데뷔했다. 이후 걸그룹 베이브스 멤버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2002년에는 세계적인 남성지 <FHM>의 필리핀 판 커버스토리를 장식하기도 했다.
마오이 테일러의 파격 노출 연기가 담긴 <돈의 맛>은 17일 개봉한다.
(사진=<돈의 맛>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