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이승철 측 "진심으로 죄송"

한국뉴스


 

'음주운전' 이승철 측 "진심으로 죄송"

일요시사 0 4279 0 0

가수 이승철이 음주운전으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됐다.

 

이승철은 15일 오전 1시 반께 회식을 마치고 혈중 알코올농도 0.125% 상태에서 자신의 캐딜락 차량을 운전하던 중 서울 중구 신당동 버티고개역 부근서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이승철은 곧바로 형사입건 돼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

 

이승철은 소속사 측은 "큰 물의 일으켜 죄송하다. 잠깐의 잘못된 생각으로 많은 분들께 부끄러운 일을 만들었다.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자숙하고 있다"며 "앞으로 보다 성숙하고 바른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공식적인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매니저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매니저가 있는 곳까지 차를 운전하다가 생긴 일이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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